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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의 멋진 글

요나와 함께 걷는 40일 [안드레아 슈바르츠 지음 / 황미하 옮김]

작성자didimdol33|작성시간23.06.30|조회수79 목록 댓글 1

38p

부르심을 받은 이들은 외롭습니다.

부르심을 받게 되면 나 자신에게서 나와 낯선 사람들에게 가야 합니다.

하느님이

사명,

그 누구도 대신 할 수 없는 사명을 나에게 주셨기 때문입니다.

 

부르심을 받는다는 것은 헌신해야 한다는 뜻이고,

거기엔 온갖 위험이 따릅니다.

자신을 잃게 되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반면에 나 자신을 발견하는 기회도 되지요.

 

95p

우리는 하느님을 이해하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바로 그것이 그분은 하느님이라는 가장 훌륭한 증명일지도 모릅니다.

 

162p

“인간의 마음속에 있는 시기심,

그리고 다른 사람이 행복할 때 함께 기뻐하지 못하고 자신의 불행을 생각하는 것은

성경적 관점에서 원죄로 간주될 수 있습니다.“

 

181p

고독에서 달아나서는 안 됩니다.

고독은 우리가 하느님께 크게 부르짖는 장(場)입니다.

고독은 하느님이 우리를 발견하시는 장이자, 우리가 하느님을 발견하는 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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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김광시 | 작성시간 23.06.30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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