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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의 멋진 글

사랑하기 위하여 기도를 배운다 [자크 필립 지음 / 추교윤 옮김]

작성자didimdol33|작성시간23.07.27|조회수168 목록 댓글 1

 

 

23p

기도를 바치는 것은 우리가 하느님을 원하기 때문도,

기도 생활에서 유익을 기대하기 때문도 아닙니다.

무엇보다도 하느님께서 바라시기 때문에 기도합니다.

 

31p

꾸준한 기도는 이웃에 대한 관심을 배우는 가장 아름답고 효과적인 길입니다.

기도와 이웃 사랑은 대립하거나 경쟁적인 것이 아닙니다.

 

65p

충실성에서 기도생활에 중요한 모든 특질이 만들어집니다.

기도생활에서 주요한 싸움은 끈기를 잃지 않으려는 싸움입니다.

 

74p

지성은 우리가 하느님께 가가이 다가갈 수 있게 하지만,

하느님께 이르게 하지는 못합니다.

오직 신앙만이 이것을 가능하게 합니다.

 

93p

겸손은 단지 겸손한 생각을 하는 데 있지 않고,

하느님께서 우리가 자신의 비참을 느끼게 하실 때 비참의 심연인 진실의 무게를 감당하는 데 있습니다.

 

127p

우리 안에서 하느님을 발견하기 위해

때로 사물과 사람을 떠날 줄 앎으로써 우리는 가장 효과적으로

사물과 사람과 일치할 수 있을 것입니다.

 

147p

아름다운 것들은 감사기도의 재료가 되고,

걱정거리는 그분의 도움을 구하는 청원기도의 재료가 되고,

어려운 결정은 성령의 빛을 구하는 기도의 재료가 됩니다.

우리의 죄조차도 하느님께 용서를 청하는 기도를 통해 그분과 대화하도록 이끕니다.

하느님께서는 우리가 완전하기를 바라시는 것이 아니라,

무엇보다도 당신과 함께 있기를 바라십니다.

 

183p

'시기, 분노, 판단, 복수와 같은 것들은 하느님의 현존 안에서 살아가는 은총을 잃게 만든다.

하느님께서는 악과 함께 머무시지 않기 때문이다.'

 

218p

감사드리는 것만큼 인간의 마음을 정화하는 것은 없습니다.

감사로 정화된 사람은 “행복하여라, 마음이 깨끗한 사람들! 그들은 하느님을 볼 것이다.”

라는 성경의 행복을 체험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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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김광시 | 작성시간 23.07.28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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