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삶은 휴식을 취할 수 있고,
힘과 기쁨을 찾을 수 있으며,
용기를 모을 수 있는 중심을 가져야 한다.
관능적인 사람은
감각에 중심을 두고 살지만,
의인은 하느님 안에서 살아간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말씀하셨다.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사람은
내 안에서 살고 나도 그 안에서 산다.
(요한6,56)
하느님의 진리에 기뻐하고,
하느님의 뜻에서 행복을 찾고,
하느님의 사랑에서 힘을 얻는다면,
하느님께서 그 영혼의 중심 자리에
계신다고 말할 수 있다.
- 성 피에르 쥘리앙 에이마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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