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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안나 작성시간22.09.16 "아이가 우리 아빠는 정말 멋진 사람이라고
느낄 수 있도록 해주세요."
이글을 보면서 생각납니다.
앞만 보고 일만하다보니 아이셋을 키우다보니
첫째딸에게는 제때에 잘 해주지 못해서 항상 미안했는데,
큰딸과 같이 여행을 가게되었는데
일하는라 너에게 잘 못해주어서 미안해'하니
딸이 말하기를
" 그래도 일하는 엄마 모습이 더좋았어, 미안해하지마"
딸의 그말이 감동받아서 평생을 일을 더 신나게 했던 것같아요
그때 고맙다고 우리딸 꼬옥 안아주었어요...
잠시 생각에 잠기는 하루입니다...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