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은 하느님 중심입니다.
늘 가슴에 새겨 두고 입으로 되내어야 하는 말씀인데
늘 잊어버리고 본인 중심의 신앙생활을 합니다.
제가 좋아서 믿는 것이 아닙니다.
남들이 믿기에 믿고 있는 것입니다.
제가 좋아서 선택한 신앙생활이 아닙니다.
남이 하라고 해서 하는 신앙생활입니다.
자발적인 신앙이 아닙니다.
어쩔 수 없는 신앙입니다.
끌고가는 운명이 아니라
떠밀려가는 운명이지요.
사는 대로 생각하지않고
생각나는대로 사는 겁니다.
어떻게하면 우리의 신앙이,
아니 제 신앙이,
하느님 중심의 신앙이 될 수 있을까요?
주님, 제가 제 신앙을 붙들고 중심을 잡을 수 있게 믿음을 주소서,
어떤 일이 있어도 하느님이 제 신앙의 중심에 있음을 알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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