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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엠마우스 요셉 작성시간24.01.04 그분이 시키는데로 하여라
  아멘 🙏
  ㅜㅜ
  어제 엠마우스회 뇌성마비 장애인 필립보기 선종하였습니다
  얼마전 돌봐줄 가족이 없어 청주 요양원으로 갔는데
  외로움에 우울증이 왔다더니 슬픈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천사의 미소로 반기던 아우기 그립네요 오늘 장례를 치렀다고 조카 되시는 분이 연락을...
  삶이 인생이 그랬습니다 그분이 시키는데로 살았던 그...
  
  고맙습니다 아우님 언제고 가겠지만 웃는 얼굴로 가아지 않겠습니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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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박종해 스테파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1.05 어렵게사시던 한 분이 세상을 떠났군요.
  
  깊은 조의를 표합니다.
  
  언제인가는 가야하는 길인데 왜 그때마다 서럽고 눈물이 납니까?
  
  형님,언제나 웃으며 갈 길임을 명심합시다.
  
  잘 주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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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하늘 바래기 작성시간24.01.05 아멘~!
  감사합니다.
  
  삶과 죽음도
  삶 자체도 모두 주님의 뜻입니다.
  
  아우님!
  그분에 뜻대로 살아갑시다.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함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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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박종해 스테파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1.05 그렇습니다.
  
  모든 건 하느님의 뜻입니다.
  
  그저 주님의 은총을 기다립시다.
  
  형님, 건강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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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창수선화 작성시간24.01.05 아멘! 감사합니다 ~❤️
  
  아버지 뜻대로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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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박종해 스테파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1.05 그저 하느님의 뜻대로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오늘도 주님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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