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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엠마우스 요셉 작성시간24.01.14 생김새로 별명짓고 놀리는게 가장 나쁜 것입니다
  저도 어릴 때 입이 튀어나왔다고 침팬지라고 놀린 친구들 있었는데 한 두번도 아니고 해서 으찌나 성질이 나는지 큼지막한 돌맹이로 앞에 서 있는 눔을 빡 쳐버렸어요 뭐 난리가 났죠 반장눔이었으니 부모가 찾아오고 병원비 물어주고 일주일간 복도에서 손들고 있으라 한 선생도 보기싫어 책가방싸가지고 집에 왔어요
  
  자초지종 듣고 계시던 숙부님께서 교장을 찾아겠다고 했는데 ...
  숙부님이 돌아오지 않는 해병 극본(시나리오) 작가였고 현역 해병대 중령이셨는데
  이틀 후 낼 부터 학교 가라 선생님 보면 인사하고 ...
  두달 동안 청소 안했습니다 그리고 6학년으로 ...
  건드리는 눔없으니 좋더라 그래서 남자는 깡다귀도 있어야 ...
  손주에게 힘 실어 주세요 용돈 두둑히 주시고 기살리세요 손주님
  뽜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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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박종해 스테파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1.15 야, 이거 상당합니다.
  
  돌맹이로 마빡을 깨트리다니.
  
  잘 하셨습니다.
  그 정도 파워는 보여주셔야 애들 낀소리 못합니다.
  
  ㅎ.ㅎ.
  형님, 요새는 안됩니다.
  
  아셨죠.
  여차하면 영창 갑니다.
  ㅎ.ㅎ.
  
  편한 잠 주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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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엠마우스 요셉 작성시간24.01.15 박종해 스테파노 요즘은 아내님한테도 찍소리 안 합니다
  
  놀리는 사람도 없지만 알짱거리면 술 밥 사먹이면 땡이예요 공짜는 다 좋아하니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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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나를 사랑하기 작성시간24.01.14 귀여운 손자와 지혜로우신 할아버지 이야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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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박종해 스테파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1.15 ㅎ.ㅎ.
  고맙습니다.
  
  그냥 귀여운 손주와 할아버지의 이야기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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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창수선화 작성시간24.01.15 귀 얘기하니 생각나네요.
  울 큰딸 귀가 쪽박귀..제가 볼땐 예쁜데..못마땅하다고 툴툴대던...ㅎ.ㅎ
  
  오늘도 좋은날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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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박종해 스테파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1.15 그렇군요.
  
  애들 귀가 간혹 그런 경우가 있군요.
  
  괜히 걱정했습니다.
  
  오늘도 건감한 날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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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하늘 바래기 작성시간24.01.15 ㅎㅎㅎ
  아우님!
  사시는 재미가 있겠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한 한 주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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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박종해 스테파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1.15 ㅎ.ㅎ.
  그래요.
  재미있어 죽기가 겁이납니다.
  
  ㅎ.ㅎ.
  건강한 오늘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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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별향기 작성시간24.01.15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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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박종해 스테파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1.15 ㅎㅎㅎ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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