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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니다

주님은 아름다우십니다

작성자아름다운|작성시간19.01.29|조회수196 목록 댓글 6


      찬미 예수님


주님, 아픈 엄마를 위하여 세컨드 카드를 만들어 준 아들.

자신의 이름으로 엄마의 병원비, 약값, 생활비 전체를 책임지는 아들입니다.


거칠고 메마른 세상이라고들 합니다.

초교 5년에 아버지를 잃고 여러 사정으로 험난한 청소년기를 지났습니다.

6개월씩 갇히기도 했고 마지막 장소에서 고졸 검정고시에 합격했습니다.


외국여행을 여러번 다녀왔습니다.

물론 스스로 일을 해서 번 돈으로.

요리도 잘하고 여행가이드도 했습니다.


지금은 귀국하여 프로골퍼인 친구의 메니저를 하고 있습니다.

전망이나 기타 여러 일들을 자세히 알지 못하지만

열심히 일하는 아들을 칭찬합니다.


아빠를 일찍 잃은 아들을 위하여 항상 기도로 함께 해왔습니다.

영육의 건강 주시고 주님의 뜻이 무엇인지를 헤아릴 줄 알게 해 주시리라

믿고 감사 드립니다.


주님의 영광을 찬미하고 항상 지켜보아 주심을 감사 드립니다.

세세 무궁토록 아름다우십니다. 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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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아름다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9.05.07 고맙습니다. 이제사 봅니다.
  • 작성자monika쵸코 | 작성시간 19.04.10 착한 아드님을 두셨네요
    주님께서 항상 지켜주시기를
  • 작성자아름다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9.05.07 모든 것이 주님 손에 있음을 감사 드립니다.
    주님께서 언제나 함께 하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 작성자0870 | 작성시간 20.05.02 + 주님의 평화

    주님께서는그냥 보고만 계시지 않아요
    그런주님께 감사의 기도라도 드려야 겠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아름다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1.02.06 주님께서 주시는 평화!

    감사할 수 있게 하시는 주님께 찬미를 드립니다.
    긴 시간 기다려 주시는 것은
    우리의 마음이 온전히 하느님 안에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라고 합니다.
    주님께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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