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딸입니다
하늘이 맑은 날
먼 길을 달려와 준 딸입니다
성모님께서는 엘리사벳을 찾아 나서고
제 딸은 저를 찾아나섰습니다
서로 만남이 기쁨이고 행복입니다
긴 시간 머물지 못하고 다시 떠나가지만
홀로 있는 엄마를 걱정하는 마음 남기고 갑니다
성모님은 다시 요셉의 집으로 가시고
이윽고 주님을 낳아 성전에 바치니
시므온이 받아 안고 주님의 구원을 제 눈으로 보았다 합니다
보고 싶던 딸을 보게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사랑하는 딸을 칭찬합니다
주님께서 귀히 여기고 축복하시리라 믿고 감사 드립니다
주님의 이름은 영원히 찬미 찬양 받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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