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께서 맡겨 주신 귀한 보물이 있습니다
그들에게는
사람이다보니 결혼해서 살다가
서로에게 상처를 주었고
그 상처 때문에 여러가지 일들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상처는 귀한 보물에게 또다른
상처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바꾸십니다
주님 안에서는 모든 것이 가능합니다
그리하여 그들은 주님을 바라봅니다
이세상 어느 누가 상처 없이 살 수 있습니까?
비바람 이겨내지 않고 어찌 꽃피울 수 있습니까?
찬란한 노을은 떠오르는 새벽이 지나고
햇빛 따가운 한낮도 지나서 옵니다
노을빛이 왜 그리 아름다운가?
아픔 속에도 끌어안고 살았던
당신들이 있어서입니다
수고 많으십니다
누구나 수고가 많은 삶입니다마는
하루의 많은 시간을 함께 한다는 것
그것은 때로는 너무 힘겨웠습니다
그 어려움을 이겨냈기에
환하게 웃으며 감사할 시간도 올 것입니다
그동안 수고가 참 많으셨습니다
칭찬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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