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칭찬하고자 하는 이 언니는 사연이 좀 많아서리,
어쨌든 이 언니는 이름 부자에요.
이름 두 개(이지민, (◈반짝이는) 클라라),, 타칭별명세 개(1003<?<1005부끄부끄, 웃김이, 복쟁이, 하하행복바이러스)를 가진 참으로 순수한 티없는 하느님이 태초에 맹근 모습입니다.세상물이 전혀 안 든! 이 세상에서는 꼴찌죠.
교통 사고로 몸이 줄편하니 할 수 있는 게 없어서 기도나 부지런히 하자고 마음 먹고 아침저녁 기도를 하루도 빠지지 않고 28년 을 해왔데요. 가끔 어머니께 자랑을 해대면 "당연히 해야하는 걸 해놓고는 뭔 자랑질이냐?"고 꾸중만 들었다고 하더군요.하기야 맞는 말이죠.
그녀는 레지오도 봉사활동 한 번 못하기에 하느님께 얼굴도 본 든다고 해요.자기는 하느님께 은총을 더 받았건만 하느님께 해드린 게 전혀 없다구 합니다.
그녀가 과연 누구인지 눈치 챈 님두 있을테죠?
두그두그두그두그~~~~
바로 me임당! 뻔뻔하지만 밉지는 않지예? ㅎㅎㅎ 아이면 우아뇨!
오늘도 샬롬이구예! 아침기도 저녁기도가 무섭심데이!
아침에 하느님이 더 힘을 주시고 저녁에 더 마무리 잘하고 잠들게 하신다니껭^^^^ 거짓말 아이거등~
귀요미뻔뻔이(?) 드갈게유, 빠이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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