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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언 신부 강론

6월 15일 화요일 김홍언 신부님의 영성의 샘물

작성자마안드레아|작성시간21.06.15|조회수106 목록 댓글 3

2021년 6월 15일 화요일

 

♥ 운이 좋도록 뇌를 사용하는 방법

 

어떤 현상이 일어났을 때, 뇌는 합리적인 이유를 멋대로 

찾아내려고 합니다. 불합리한 상태로는 안정을 찾지 못하는

것이 뇌인 것입니다. 이것은 행복하게 살아가기 위해서 알아두면

좋은, 뇌의 중요한 기능입니다. 한 마디로 표현하면, ‘불합리

반대’ by 뇌. 그러면, 운을 좋게 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하면 될까요?

 

 

오늘 여러분이 만나는 모든 사람에게 ‘감사하다’라고 말해 보세요.

그 사람에게 전혀 고마운 생각이 없어도 좋고, 얼굴을 마주보고

말하지 않아도 좋습니다. 실험해 볼까요? 집에서‘00씨 고마워요!’라고

이름을 부르면서, 우선 30번만 말해 보세요. 어때요? 말하기 전과

말한 후의 그 사람에 대한 느낌이 전혀 달라지지 않았나요?

포인트는, 소리를 내서 ‘고마워’라고 말해 보는 것입니다.

 

                     -「3초만에 행복해지는, 명언 테라피」에서

 

 

♣그러면, 당신의 뇌는 안정이 되지 못할 것입니다.‘왜, 저 사람에게

 고맙다고 하는 거야?’라고 뇌는 불합리를 인정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이유도 없이 ‘고마워요’라고 말하는 중에, 그 사람의 잊고

살았던 좋은 점, 감사해야 할 점을 뇌는 멋대로 찾아내게 되는

것입니다. 생각하고 있지 않더라고 언어 습관이 되면, 의식이

자연적으로 다른 사람의 좋은 면이나 작은 행복에 포커스를

맞추어서 감사의 마음이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

 

오늘도 그리스도의 향기가 됩시다.

 

◈ 알림 1. : 코로나 팬데믹과 비대면, 온라인 시대를 맞이하여

제가 You Tube를 개설해서 You Tube에 들어가

‘영성의 샘물’이나 ‘김홍언 신부’를 치면 볼 수 있습니다.

많이 사랑해 주세요. 지인에게도 많이 소개해 주세요.

 

♣알림 2. : 앞으로는 인터넷 ‘영성의 샘물’은 당분간 일주일에

2~3회분만 게시글을 올리고 차차 인터넷 ‘영성의 샘물’은

아쉽지만 접을까 합니다. 17년여 동안 많이 사랑해 주셔서

주님 이름으로 감사 말씀 올립니다.

 

※ 한 가지 아쉬운 점은 등록자는 1만 명이 넘고 실제 접속자는

5,600명인데도 ‘댓글’을 다는 사람은 거의 없었습니다.

우리 천주교 신자는 그러면 안 되는 것입니다.

글을 올린 자와 독자가 서로 피드백이 있고

서로 격려와 응원을 해야 하는데 너무 썰렁했네요.

다른 곳에서라도 좋은 글을 접하면

늘 감사와 격려의 응원을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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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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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atti | 작성시간 21.06.15 Amen.
  • 작성자발아래 | 작성시간 21.06.15 아멘. 감사합니다.
  • 작성자조나단 | 작성시간 21.06.16 아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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