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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언 신부 강론

6월 25일 금요일 김홍언 신부님의 영성의 샘물

작성자마안드레아|작성시간21.06.26|조회수127 목록 댓글 4

2021년 6월 25일 금요일

♥당신의 뜻이라면 고통을 주십시오. 저의 큰 위안입니다

♥성 프란치스코는 “주님, 제게 보내주신 모든 고통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당신 뜻에 맞는 일이라면 지금보다 백배 더 큰 고통을 주십시오.
빠져나갈 길 없이 저를 짓누르는 것이 당신께 기쁨이 된다면 저는
몹시 기쁠 것입니다. 왜냐하면 당신의 거룩한 뜻이 이루어지는 게
저의 가장 큰 위안이기 때문입니다.”

                                        -「당신의 잔 속에 담긴 희망」에서

지혜 자체이며 무한한 사랑이신 하느님이 우리 어깨에 감당할
수 없는 무거운 짐을 지우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러니 불안해하지 맙시다고통의 불은 우리라는 진흙을 필요
이상으로 오랫동안 달구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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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그리스도의 향기가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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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조나단 | 작성시간 21.06.26 아멘 고맙습니다.
  • 작성자발아래 | 작성시간 21.06.26 아멘. 감사합니다.
  • 작성자기다림바람 | 작성시간 21.06.26 감사합니다
  • 작성자atti | 작성시간 21.06.27 A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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