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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우 신부 강론

03.14.목."나는 너희에게 하느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없다는 것을 안다."(요한 5, 42)

작성자사슴^^|작성시간24.03.14|조회수372 목록 댓글 8

03.14.목."나는 너희에게 하느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없다는 것을 안다."(요한 5, 42)

봄날의
사랑이
이어집니다.

사랑은
행복을 비추는
참빛입니다.

사랑은
주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생명까지
내어놓으시는
근원적인
사랑이
있습니다.

사랑 이외에
어떤 말이
필요하겠습니까.

삶의
마지막 순간까지
사랑을
가르쳐주시는
예수님의
사랑입니다.

이 모두가
하느님을 향한
사랑이 부족한
탓입니다.

하느님을
사랑하는 것이
신앙의 참된
기본입니다.

사랑을
마음 속에
심어주신
하느님을
생각합니다.

사랑으로
세상을
지켜나가시는
하느님이십니다.

이 사랑을
기쁘게
삶으로
살아가는 것이
하느님께 영광을
드리는 것입니다.

생명을
주는 것이
영광입니다.

이와 같이
진정한 사랑은
우리가
생각한 것을
기쁘게
실천하는
것입니다.

십자가의
어리석음마저도
끌어안고
받아들이는
사랑입니다.

자기를
버리지 않고서는
하나가 될 수 없는
사랑의 여정입니다.

진정한 여행자는
사랑의
순례자들입니다.

하느님 사랑으로
돌아간다는 것은
하느님을 진심으로
사랑한다는
것입니다.

진실로
사랑하지 않고서는
진실로 자유로울 수
없는 우리들입니다.

우리 인생은
사랑학습의
장(場)입니다.

하느님 사랑이
이루어내는
사랑의
구원입니다.

희망은 참된
사랑으로부터
오는 것임을
깨닫습니다.

하느님을
사랑하게 되면
깨닫게 되는
생명의 사랑입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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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Augustine Kim | 작성시간 24.03.14 아멘 🙏 감사합니다 ♡
  • 작성자도마 철 | 작성시간 24.03.14 아멘, 감사합니다
  • 작성자가을비 | 작성시간 24.03.14 아멘 ~♡감사합니다
  • 작성자김광시 | 작성시간 24.03.14 아멘 💖💖💖
  • 작성자조나단 | 작성시간 24.03.15 아멘 신부님 사슴 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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