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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우 신부 강론

03.15.금."나를 보내신 분은 참되신데 너희는 그분을 알지 못한다."(요한 7, 28)

작성자사슴^^|작성시간24.03.15|조회수237 목록 댓글 6

03.15.금."나를 보내신 분은 참되신데 너희는 그분을 알지 못한다."(요한 7, 28)

그분을
안다는 것은
그분의 삶을
우리가
안다는 것입니다.

결코 변하지
않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하느님을 향하는
참된 마음입니다.

참된 마음이
참된 사람이
되게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스스로
참된 사람의
삶을 사셨습니다.

먹고 입는
삶의 방편이기에
이 길을 가는 것이
아니라
참된 생명의
길이기에
이 길을
가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어지러운 곳에서도
아버지
하느님의 뜻을
찾아내시며
희망의 씨앗을
심어주십니다.

희망은
가득찬 정성이지
게으른 소홀함이
아닙니다.

잘산다는 것은
참되게
산다는 것입니다.

참되게
산다는 것은
묵묵히
삶의 자리에서
하느님을 알고
하느님의 뜻을
우리가 간절히
실천하는 것입니다.

참되신
하느님께서는
우리를
실행하는
사람으로
바꾸어 주십니다.

하느님의
사람이
된다는 것은

참되게
새로운 삶을
새로운 오늘을
예수님과 함께
산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이 마음을
다시 바치는
사순의
아침입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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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Augustine Kim | 작성시간 24.03.15 아멘 🙏
    신부님, 감사합니다 ♡
  • 작성자가을비 | 작성시간 24.03.15 아멘 ~♡감사합니다
  • 작성자조나단 | 작성시간 24.03.15 아멘 신부님 사슴 님 고맙습니다.
  • 작성자발아래 | 작성시간 24.03.15 아멘. 감사합니다.
  • 작성자마리아로사 | 작성시간 24.03.17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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