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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어미사] 내가 너에게 말한다. 일곱 번이 아니라 일흔일곱 번까지라도 용서해야 한다. 가해 연중 제 24주일 미사입니다

작성자엠마우스| 작성시간20.09.13| 조회수2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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