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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어미사] 아들 수난 보는 성모 맘 저미는 아픔 속에 하염없이 우시네. 고통의 성모마리아 기념일 복음과 강론입니다.

작성자엠마우스| 작성시간20.09.15| 조회수2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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