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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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적토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02 ㅋㅋ~ 한병 딱 사온 것도 조밭에 까치 같은
느낌인데 얀주도 지들 입맛에 맞는 달짝 과자...
아~ 그럴줄 알았으면 돌잔치 끝나고 바로
술을 가르킬걸 그랬나봐요. 사나이 붉은 피
조국에 바쳐...군가도 가르키면서요. (^_*) -
답댓글 작성자 적토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02 오호~ 큰사위가 아빠가 되면서 알았군요.
그렇다면 이제는 눈낄사탕이 아니라 사골국
재료를 세트로 들고올날이 있을겁니다.ㅋ~ -
작성자 몽연1 작성시간24.05.02 ㅋㅋㅋㅋ 빵 터졌어요.
즈봉 한라봉...
뭝기대요...본인도 돈 벌면서...
그까이꺼 내돈내산...합시당.
늦었지만 생일 축하합니다
자기 PR 시대이니
내년엔 열흘전쯤 미리 말해주세요.
시장통 자매족발에 막걸리 사드릴께요.
동네주민 리디아님이랑
함 뭉칩시다~ -
답댓글 작성자 적토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02 조밭에 까치의 뻘쭘함도 있었슈...ㅋㅋ~
다음부터 어차피 한병 사올꺼면 명품 브랜드
막걸리 한병에 만원짜리로 사오라고 해야겠슈...
개껌은 브랜드로 사오면서...에휴~
자매족발에 막걸리 좋죠. 내년이 아니더라도
종종 뭉쳐봅시다. 틀니 끼기전에...(*_^) -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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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적토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02 와우~ 그거 아주 아름다운 며느리 사랑이네요.
이제는 애들도 한두명인 시대이니 며느리가
딸같고, 사위는 아들같고 ...앞집 김서방은
뒷집 박사방 같은 세상이 되었습니다. ㅋ~ -
작성자 달항아리 작성시간24.05.02 ㅎㅎ 넘 잼나게 웃으며 읽었네요.
아버지 과음하시면 안 되니 딱 한 병, 효자입니다. ^^
그러게요, 막걸리 한 병이면 어때요,
본인 한 몸 잘 건사하고 본인 앞길 잘 열어가면 그게 효자쥬.
토마 토마 적토마님 효자 아드님표 막걸리 한 잔 캬~~ 좋아유ㅎㅎ -
답댓글 작성자 적토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02 아~ 그러고보니 그런 깊은 뜻도 있었겠네요.
개한테 껌은 사줘도 애비 껌은 안사온것도
애비의 치아상태를 걱정해준 것 같고...
깨우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_^)
달 달 보름달 장독대 항아리에 내려앉은 달...
늘 좋은 날 되시고요. 화이팅~!! -
작성자 수피 작성시간24.05.03 말 없는 성격의 울아들내미는 "엄마는 뭐든지 나보다 잘 하잖아!" 한 마디 오래 전에 한 뒤로 그저 묵묵한 산처럼 이 에미의 듬직한 흑기사 노릇을 충실히 해 주는 것만으로도 전 충분히 만족하며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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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적토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03 와우~ 그거 굉장히 든든한 뒷힘이 되주는거죠.
부모나 형제 그리고 자식들의 말 한마디는
십전대보탕 열첩보다 훨씬 좋은 보약입니다 (^_^) -
답댓글 작성자 적토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03 반려견 ? 반녀견 ? (^_^)
같이가는 개 아니면 반(半)은 여자요 반은 개?
인생은 웃고사는 재미가 있어야합니다.
어쨌든 여자나 남자나 개같은 사람은 노굿~ ㅋㅋ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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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적토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03 구절구절 동감합니다.
우리집 녀석들도 자기들 여친하고는 바닷가에서
생선회 먹고 들어오면서 마트에서 산 초고추장
남았다고 들고 왔더라구요. 만원짜리 세꼬시라도
하나 포장해왔다면 섭섭하지나 않죠~
지들은 생선회 먹고 애비는 초고추장 남은거...
그래서 고교졸업만 하면 내 새끼 아니라는
생각이 더 들었네요. (^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