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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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온뒤 작성시간24.05.15 좋아하는 음식을 먹고,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며, 가장 의미 있고 기쁜 순간들을
회상해 보겠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마음에 두었던 여인이 있다면
그 마음을 전해볼까요? -
답댓글 작성자 리디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15 ㅋ
요즘이라면~ 그럴수도 있겠다고 생각이 들 수도 ....ㅎ
그러나~ 당시의 저의 대답과는 거리가 넘 멀답니다.ㅎ -
답댓글 작성자 적토마 작성시간24.05.15 리디아
헉~ 그럼 아직 일단 종말은 안온거네요 ?
그렇다면 그때는 흠냐...어렵다.
그냥 제가 막걸리에 홍어 사먹는게 편할 듯...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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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리디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15 적토마 에이~~~
그때는 시어머님도 남편도 친정엄마도.다 살아계실 때인데....
아버지랑 단둘이 여행 간다는 생각은 해보지도 않을 때 이죠 -
답댓글 작성자 리디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16 어쩌면~ 그렇게 하는 것이 제일 좋을듯도 합니다.
지구가 멸망한다 하는데(만약에~라는 가정이기도 하지만요)....
새롭게 무엇이 필요할까요?
아무런 의미없겠죠.
좋은 생각이지만....
당시 저의 대답과는 너무도 다르답니다 -
답댓글 작성자 리디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16 에이~~
원글에 댓글에 보면...힌트 달라는 댓글에도...원문에도..
힌트가 있었어요.
성당에서 특강하신 신부님 질문에 답한 대부분이 대동소이 하다고 말했습니다
신부님이 교우들에게 묻는 질문에 답은 거의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ㅎ
하느님과 함께 하면서~~가족과 함께~~불우한 이웃과 함께..
그러나~ 제 대답은 의외이어서...
반장들이....
어찌 구역장님이 그런 말씀을....?
이게 바로 힌트. 입니다..
남들에겐 예상치 못한 대답이었나봐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