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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2박 3일간 제가 한일

작성자이젤|작성시간24.05.15|조회수322 목록 댓글 8

시골집 오자 말자
제가 가져온 꽃심을 밭만들기 부터 했답니다

마사토만 깔린 밭이라
영양가가 없을거 같아서
상토사서 뿌리고
밑비료 뿌리고
그것도 안심이 안돼서
수분을 위해 비닐도 깔아서 꽃을 심었답니다

우측에 작은 모종들 디기탈리스 3줄
그 우측에 해바라기 1줄
노랑꽃 메리골드와 뒤쪽 데이지...
키 순서대로 심었구요

플록스와. 우측에는 꽃피는 나무들 입니다


비어있는 곳에 오늘 국화 60 포기 심었구요

어제는 아버지 병원다녀 왔고
그러는 중에
어린 병아리 입주할 닭장2호도 만들엇는데
사진을 못 찍었네요

내일은 대전 갑니다
이제 당분간 농사 끝
댄스 시작 이지요..

그래도 보람되고 재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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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이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5.16 엄마가 꽃을 좋아하세요
  • 작성자박민순 | 작성시간 24.05.16 '이제 당분간 농사 끝, 댄스 시작이지요.'

    신나는 일만 남았네요.
    즐기세요. 멋찐 내(이젤) 인생이니까!
  • 답댓글 작성자이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5.16 10 일간 댄스후
    3일간 시골 가요
  • 작성자운선 | 작성시간 24.05.16 저 넓은 대지에 씨앗을 넣고 키워 자식과 가정을 일으켰을 부모님 생각이 납니다 이제 그 땅은 예술가 딸 덕분에 눈과 마음이 행복한 꽃밭이 되는 중이군요
  • 답댓글 작성자이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5.16 울엄마 생전 못보신 꽃으로만 심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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