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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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콩꽃 작성시간24.04.24
페루 43일간의 여행에서 빨래 문제는
미처 생각도 못했네요.
짐의 대부분을 차지 하겠습니다.^^
남미 페루를 가기 위한 계획을 세우면서
많은 문제에 고심을 했겠어요.
9년이 지난 세월이지만
그때 잘 다녀 오신 것 같네요.
뿌노는 호수 도시인 것 같은데
버스로 8시간 걸린다는데, 생각만 해도 끔찍 합니다.
사진으로 보는 산의 경치가 푸른색은 보이지 않습니다.
마추픽추라는 불가사의 한 공중도시가 아니면,
삭막하기 그지없는 곳이네요.^^
고생하셨습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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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언덕저편 1 작성시간24.04.24 집나오면 고생이라는 것. 실감나는 그때 그 순간입니다. 고생도 젊어서 하는거라죠.. 이제 우리나이는 배낭여행 길게하면 반드시 탈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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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가을이오면 작성시간24.04.24 가끔 푸른비님의
여행기를 보고 읽으면서
감사한 마음 갖게 됩니다.
중남미 여행 경험이 없는 저는
매번 아주 특별한 간접체험인거 같습니다. -
작성자 마음자리 작성시간24.04.25 긴 여행이나 배낭여행에는 짐 관리가 젤 중요한 것 같은데... 캐리어가 고장나서 속 많이 끓이셨겠네요.
그래도 마음에 품은 경치를 실제로
보는 기쁨에 다 묻혔을 것 같습니다. -
작성자 이베리아 작성시간24.04.25 긴 여행에서는 빨래가 문제가 될 것 같네요.
그래도 빨래방이 있어서 모아 둔
빨래 할 수 있어서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짐을 넣은 캐리어를 가지고 이동하는
수고로움이 따르지만 그래도
보고싶은 곳을 볼 수 있어서 그 정도의
고생은 감수할 수 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