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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 43일 배낭 여행-38. 뿌노로 가는 길

작성자푸른비3| 작성시간24.04.24| 조회수0|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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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콩꽃 작성시간24.04.24
    페루 43일간의 여행에서 빨래 문제는
    미처 생각도 못했네요.
    짐의 대부분을 차지 하겠습니다.^^

    남미 페루를 가기 위한 계획을 세우면서
    많은 문제에 고심을 했겠어요.

    9년이 지난 세월이지만
    그때 잘 다녀 오신 것 같네요.

    뿌노는 호수 도시인 것 같은데
    버스로 8시간 걸린다는데, 생각만 해도 끔찍 합니다.

    사진으로 보는 산의 경치가 푸른색은 보이지 않습니다.
    마추픽추라는 불가사의 한 공중도시가 아니면,
    삭막하기 그지없는 곳이네요.^^
    고생하셨습니다._()_

  • 답댓글 작성자 푸른비3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4.24 옷은 최소한. 가져가서. 빨아서 입었어요. 늘 첫번째로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 언덕저편 1 작성시간24.04.24 집나오면 고생이라는 것. 실감나는 그때 그 순간입니다. 고생도 젊어서 하는거라죠.. 이제 우리나이는 배낭여행 길게하면 반드시 탈납니다.
  • 답댓글 작성자 푸른비3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4.24 네. 젊은 사람 따라서 가고 싶은데 쉽지 않겠죠?
  • 작성자 가을이오면 작성시간24.04.24 가끔 푸른비님의
    여행기를 보고 읽으면서
    감사한 마음 갖게 됩니다.

    중남미 여행 경험이 없는 저는
    매번 아주 특별한 간접체험인거 같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푸른비3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4.24 가을이오면 님 공감의 댓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 마음자리 작성시간24.04.25 긴 여행이나 배낭여행에는 짐 관리가 젤 중요한 것 같은데... 캐리어가 고장나서 속 많이 끓이셨겠네요.
    그래도 마음에 품은 경치를 실제로
    보는 기쁨에 다 묻혔을 것 같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푸른비3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4.25 네. 바퀴가 망가져서 끌고 다니기 힘들었어요.
    그때는 고생이었지만 지금은 추억이 되었어요.
  • 작성자 이베리아 작성시간24.04.25 긴 여행에서는 빨래가 문제가 될 것 같네요.
    그래도 빨래방이 있어서 모아 둔
    빨래 할 수 있어서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짐을 넣은 캐리어를 가지고 이동하는
    수고로움이 따르지만 그래도
    보고싶은 곳을 볼 수 있어서 그 정도의
    고생은 감수할 수 있겠지요.
  • 답댓글 작성자 푸른비3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4.25 네. 이베리아님. 그런 수고를 하지 않으려면 집에 있어야겠죠?
  • 작성자 앵커리지 작성시간24.04.25 그들의 산하와 시장 풍경이 을씨년스럽기도
    하고 정겹기도 합니다 ^^
  • 답댓글 작성자 푸른비3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4.25 인간이 생산한 쓰레기와 달리 자연은 늘 아름답고 장엄하였습니다.
  • 작성자 영철1 작성시간24.05.08 저도남미를 가려다 코로나로임하여 못갔는데
    대단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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