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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 43일 배낭 여행-41. 티티카카 호수의 타킬레 섬

작성자푸른비3| 작성시간24.04.27| 조회수0|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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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그산 작성시간24.04.27 멋진곳 다녀오셨네요
    어렸을때 김찬삼교수의 세계여행기에서 티티카카호를 본기억이 납니다
    저도 한때 세계여행을 꿈꿨고 몽블랑을 비롯해 해외원정산행도
    많이 다녔는데 이제는 대리만족만 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푸른비3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4.28 그산님. 공감의 댓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 콩꽃 작성시간24.04.27
    긴 베낭여행에서 지치고 힘들어 갈 때,

    티티카카 호수의 타킬레 섬은 푸른비님에게는
    아주 진한 감성과 정서를 자아내는 것 같습니다.

    잉카제국의 지배를 피해 '토토라' 라는 갈대로 이동이 가능한
    인공섬을 만들어 수상생활을 하는 우루족의 살아가는 모습이
    자연인이라서 좋은 것인지 문명사회와 동떨어진,
    애잔한 모습으로 생각해야 할지요?

    남미 7개국에 걸쳐있는 지구에서 가장 긴 안데스 산맥
    가운데 자리한 티티카카 호수는
    남미 문명의 시원이라고 할 정도인 것 같습니다.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 답댓글 작성자 푸른비3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4.28 네. 맑은 공기와 풍경이 심신을 위로하고 치유해 주었습니다.
  • 작성자 마음자리 작성시간24.04.27 그 호수에 며칠 머물며 해 뜨고
    달 뜨는 모습도 보고 싶네요.
    노을도 참 선명하게 붉을 것 같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푸른비3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4.28 마음자리님이 그곳에 가면 며칠 머물다 오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수피 작성시간24.04.27 아름다운 쪽빛 호수를 상상 해 가며 울푸른비님 글을 잘 읽고 갑니다. ^^♡
  • 답댓글 작성자 푸른비3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4.28 수피님. 언제나 격려의 댓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 이베리아 작성시간24.04.27 남자들이 뜨개질을 하는 곳,
    타킬레 섬.
    지상의 낙원처럼 느껴지네요.
    요즘 늘 분주한 일상이라
    느리게 살아가는 저곳이 더 아름답게
    와닿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푸른비3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4.28 정말 그곳에서는 느리게 한가롭게 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작성자 제라 작성시간24.04.27 자연속에
    양떼가 어우러진 사진을 보니
    한가롭고 평화로워 보입니다.

    남자가 뜨개질한 장갑과
    여행객들에게 공연을 보여주며
    낙천적으로 사는 원주민들~
    어쩌면 그들의 삶이 진정한 행복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 답댓글 작성자 푸른비3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4.28 네. 제라님. 어쩌면 행복 만족도가 가장 높을 것 같습니다.
  • 작성자 가을이오면 작성시간24.04.28 그 유명한 티티카카 호수와
    여러 섬들을 주유하는 젊디젊은 푸른비3님..
    멕시코 청년들 사이에 홍일점이 되셨습니다.

    저는 오늘 순한 파키스탄 사람과
    패랭이꽃을 보며 이야기 나눈 게 뜬금없이 기억나는군요...ㅎ
  • 답댓글 작성자 푸른비3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4.28 순한 파키스탄 사람 이야기 듣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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