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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 43일 배낭 여행-42. 뿌노의 잠 못 이루는 밤

작성자푸른비3| 작성시간24.04.28| 조회수0|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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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이베리아 작성시간24.04.28 힘듦을 감수할 만큼 매력있는 나라 페루.
    푸른비 님의 글을 읽으면서
    페루 사람들의 순수성을 보게 됩니다.
    애잔한 펜 플룻의 연주.
    언젠가 펜 플룻으로 연주하는
    '철새는 날아 가고'를 애잔하게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오늘따라 늦잠을 자고 있는 손주 덕에
    여행기 찬찬히 잘 읽었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푸른비3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4.28 이베리아님. 손주 돌봄을 하시군요. 수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 마음자리 작성시간24.04.28 한국에도 페루에서 온 펜 플룻 연주자가 한국아내와 함께 한국 곳곳을 다니며 공연을 했던 기억이 납니다. 제가 미국으로 오기 전이니 오래 전인데 지금도 한국에 사는지 궁금하네요.
    그 선율이 좋아 지금도 길 다니며
    생각나면 듣곤 합니다.
    주변 풍경이 펜 플룻과 잘 어울릴 땐
    새벽이도 신나게 잘 달립니다. ㅎㅎ
  • 답댓글 작성자 푸른비3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4.28 맑은 음색이 매력적인 악기이죠? 마음자리님의 외로운 운행길에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 작성자 콩꽃 작성시간24.04.28
    긴 여정을 님 따라
    글 따라 페루 여행 잘 했네요.

    베낭 여행 42 가 빠져 버렸습니다.ㅎ

    세상 어디든지,
    인간이 사는 모습에
    그 곳의 삶을 보고 견문을 넓히는 것이지요.

    베낭 무게 만큼이나
    험지도 돌아보고, 그 땅의 풍속을 잘 그렸습니다.

    푸른비님과 함께한 페루여행,
    남미의 일부이기는 하나
    함께 호흡한 여행기 감사 또 감사합니다.

    다음 여행지 볼리비아,
    많은 기대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푸른비3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4.29 함께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번호는 제가 착오가 있어서 정정 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나무랑 작성시간24.04.28 체 게바라가 죽어서 개인적으로 볼리비아가 어떤 나라인지 무척 호기심이 많은데요.
    드디어 볼리비아 민낯을 보게되니 기대만땅 이예요. 푸른비 님^^
  • 답댓글 작성자 푸른비3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4.28 남미 5개국 중 가장 열악한 나라였습니다
  • 작성자 아녜스 작성시간24.04.28 페루에서 본 밤 하늘의 별을 잊지 못합니다 .
    얼마나 멋지던지요 .
    푸른비님이 느끼신 페루가 저와 비슷합니다 .
    성당이 약간은 미신 분위가가 나는듯 했지요.
    카톨릭이 그나라에 토착화 되었다는 설명을
    들었습니다 .
    좋은 여행기 나눠 주셔서 감사 합니다 .
  • 답댓글 작성자 푸른비3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4.28 네. 저도 아녜스님과 공감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 앵커리지 작성시간24.04.28 여행 중 현지에서 듣는 팬플룻의 느낌은 어떨까
    생각했습니다.

    유럽 변방이었던 스페인이 참으로 많은 나라를
    침략하고 약탈하고 영향을 미쳤다는 걸 다시금
    느끼네요.
  • 답댓글 작성자 푸른비3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4.29 당시 패권주의 국가들의 영향으로 많은 약소 국가들을 약탈한 역사입니다
  • 작성자 제라 작성시간24.04.29 페루에서의 여행이
    고산증과 설익은 음식으로
    힘든 여정이긴 했지만
    페루의 역사의 발자취를 따라
    함께 느끼며 동화되었으니
    고생끝에 기쁨을 얻은 알찬 여행하셨습니다.

    마지막날
    시장에서 가족들 선물을 준비하는
    푸른비님 마음도 참 어여쁘시구요.

    볼리비아여행은 또 어떠했을지
    사뭇 기대가 됩니다.
  • 답댓글 작성자 푸른비3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4.29 제라님. 늘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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