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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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콩꽃 작성시간24.04.29
잘 다녀 오셔요.
그간 폐루 여행기 쓰느라 수고도 많았는데
오랫만에 친구들과 마음 놓고 푸욱 쉬고 오셔요.
대신 볼리비아 여행기는 기다리겠습니다.
저도 5월 부터 동창들과
내년 4월에 '졸업 60주년'을 위한 무대에 쓰기 위해서
연습으로 들어갑니다.ㅎ
푸른비님의 동창이야기에 제가 설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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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제라 작성시간24.04.29 너무 설레이시겠습니다.
고향 마산으로의 나들이
얼마나 즐거울까요.
동창생들은 오랜만에 보아도
친밀감은 그대로여서
잘 어우러질 수밖에 없지요.
이미지 관리없이
날 것 그대로 보고 보여준 사이라
편하고 얼마나 좋아요.ㅋㅋ -
작성자 이베리아 작성시간24.04.29 내 고향 남쪽 바다 그 파란 물 눈에 보이네...
마산하면 '가고파'가 생각납니다.
여고동창 모임 얼마나 맘 설렐까요.
2박3일 간의 여행 즐겁게
잘 하고 오세요. -
작성자 언덕저편 1 작성시간24.04.29 고등학교때 마산여고 학생하고 펜팔을 했답니다. 그때도 엄청난 글재주를 자랑하여 여기저기 문학상을 타더니 최근까지 방송작가협회 이사장을 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얘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