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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얼굴...

작성자언덕저편 1| 작성시간24.05.01| 조회수0| 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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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제라 작성시간24.05.01 요즘 젊은이들은
    안 예쁜 애들이 없더라고요.
    타고 난 미모인지
    의학의 힘을 빌렸는지는 모르지만
    젊음 그 자체만으로도 참 예쁘고 풋풋하지요.

    노년에는 성형이 더 필요할거 같아요.
    저도 견적이 꽤나 나올 것 같은데
    무서워서 그냥 이대로 살 것 같다는요.ㅋㅋ
  • 답댓글 작성자 언덕저편 1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01 역시 젊은 여성들은 마스크를 써도 눈이 예쁩니다. 성형의 힘까지 합치니 성형미인은 자연히 되는거죠.
  • 작성자 루루 작성시간24.05.01 플라스틱 얼굴 ㅋㅋ
    눈썹문신도 성형인가요
    저도 오래전에 눈썹문신을 했지만
    성형이라곤 생각을 못했어요

    성형해서 예뻐진다면 해야지요
    저는 생긴대로 살려구요
    요즘 젊은이들은 성형을 감추지 않아요
    우리때만 해도 해놓고 안한 척 하는 사람들 많았지요
    그런데 다 표시가 나요 ㅎ
  • 답댓글 작성자 언덕저편 1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01 눈썹문신도 고민고민끝에 했습니다. 소위 야매로 하니 10만원밖에 안들었고 여러번 A/S까지 해준다니 과감히 했답니다.
  • 작성자 콩꽃 작성시간24.05.01 그렇지 않아도 오늘 아침 방송을 보면서
    이야기 했지요.
    요즘 젊은이들은 못생긴 사람이 없다고.
    우리가 자랄 땐, 납작 코도 있었고
    눈이 옆으로 찌져진 눈도
    광대뼈도 많이 있었는 것 같은데요.

    먹고 살 수 있어야, 성형도 할 수 있으니
    좋은 일이긴 합니다.

    성형에 대해서는
    언덕저편님 보다도 모르는 게 많습니다.
    플라스틱 얼굴이라 해서...
    무슨 말인가 했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언덕저편 1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01 그렇습니다.괴거보다 성형기술도 엄청발전해 많은 사람들이 도전하는것 같습니다. 좋은 세상입니다.
  • 작성자 앵커리지 작성시간24.05.01 나이 든 남자도 적당히 가꾸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내면이 중요한 건 맞지만 그에
    못지 않게 인상도 좋아야 하니까요 ^^
  • 답댓글 작성자 언덕저편 1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01 사회생활에 얼굴인상 상당히 중요합니다. 남자들도 얼굴가꾸기에 노력하는사람 많습니다.
  • 작성자 석촌 작성시간24.05.01 하긴 얼굴뿐아니라 인공장기도 등장하고
    임플란트도 그와 유사한 개념이겠지요.
    부작용만 없다면야 무슨 상관이겠어요.
  • 답댓글 작성자 언덕저편 1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01 부작용도 감안해야 합니다. 그러나 성형기술은 한국이 최고라니 대단한 나라입니다.
  • 작성자 그산 작성시간24.05.01 저는 아직 성형은 안했지만 사고로 몇번 골절되고 어깨 및 손목 인대까지 파열된 적이 있어
    정형외과 수술을 여러번 받아 봤는데 전신마취후 수술도 고통스럽지만
    재활과정이 너무 힘들고 길어 고생한 기억이 납니다
    아무튼 플라스틱 성형후 아름답고 건강한 외모를 가질수 있다면 좋은일이라 봅니다
  • 답댓글 작성자 언덕저편 1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01 남자들도 나이먹으면 눈쳐지고 눈썹하애지고 검은점 생기고.. 내가 내얼굴이 보기 싫을 때가 많습니다.
  • 작성자 가을이오면 작성시간24.05.01 틈틈이 유익한
    글 올려주시는 언덕저편1님..
    수필수상방에 오심을 환영합니다.

    오늘 올려주신 글도
    담담한 마음으로 잘 읽었습니다..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언덕저편 1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01 수필방은 이심전심을 통할수 있는 분위기라 좋습니다. 다른분들의 글을 통해 모르던 세상 경험을 대신해봅니다.
  • 작성자 이베리아 작성시간24.05.02 타고난 미인보다는 자기를 가꾸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이 더 예뻐 보이더라고요.
    플라스틱 얼굴도 자기를 가꿀 줄 아는
    사람들이 하는 것 같아요.
    너무 심하면 부작용도 있겠지만요.

    울 큰딸은 자기 엄마를 미인이라고
    비아냥 댑니다. 얼굴에 자신이 넘쳐서
    얼굴을 가꾸지 않는다고요.ㅎ
    사실 마음이 건강하지 못하기 때문에
    얼굴가꾸는데도 별 관심이 없습니다.
    여자가 이러면 안되는데요.

    글 잘 읽었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언덕저편 1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01 미인소리듣고 기분나쁠 여성분 없습니다. 따님이 그렇다면 그런겁니다. 비아냥아닐겁니다.
  • 작성자 수피 작성시간24.05.02 요즘 젊은 여인들은 다 비슷비슷 하다는 혹평을 들을 정도로 성형수술이 보편화 된 세상을 살아갑니다.
    전 겁이 많아 쌍겹 수술 하라는 말 주위에서 자주 들었지만 아직 부모님께 물려받은 얼굴 그대로 살고 있습니다. ^^~
  • 답댓글 작성자 언덕저편 1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02 생얼굴에 칼로 손대는것은 상당히 아프고 피도 엄청납니다. 하안검 상안검할때는 하두 며느리들이 하라고 돈까지주면서 재촉해서 했지만 다시는 할게 못됩니다.
  • 작성자 마음자리 작성시간24.05.02 전 사십대에 모발이식술을 받았습니다.
    ㅎㅎ 효과가 좋았던지 제 고등 동창들이
    열 몇명 제 뒤에 줄을 섰고요.
    다른 시술은 받은 적 없지만
    저는 성형시술에 대해 긍정적입니다.
  • 작성자 언덕저편 1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02 참으로 남자들에게 머리빠지는것은 보통 스트레스가 아닙니다. 모발이식을 하면 확실히 젊어보이고 핸썸해지니 비싸도 하는것입니다.
    44세인 우리집큰아들도 어제 보니 숱이 없이 휑하던 머리가 좀 나아 보기 좋아졌습니다. 하루한알 약처방 효과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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