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
작성자 달항아리 작성시간24.05.03 날씨가 자꾸 미쳐가는 바람에 봄날의 기온이 널뛰듯 오르락 내리락,
그 서슬에 계절의 여왕 5월도 변덕쟁이 심술쟁이처럼 종종 예측 안 되게 변화하긴 하지만
그래도 이 아름다운 계절에게 올백점 짜리 성적표를 안 줄 수야 없지요.
남녘의 봄은 궁벽진 경기북부의 날씨보다 한결 더 화려할 터,
구봉님이 피부로 느끼고 계실 백점 만점의 우등생 성적표 같은 5월, 엄지 척! 입니다. ^^ -
답댓글 작성자 구봉.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08 달항아리님의 늘 풍성한 댓글은 국민학교
때 어쩌다 받은 빨강 색연필의 동그라미
다섯개! 처럼 인간을 우쭐하게 해줍니다
경기북부의 유려한 풍광과 경제적 가치가
일품임을 아는 제게 궁벽은 당치않사온즉.. -
작성자 루루 작성시간24.05.03 이팝나무, 철쭉, 그리고 수 많은
예쁜 들꽃들까지~
너무 아름답고 눈부신 5월이 되었네요
5월의 여왕, 장미도 곧 우리 곁으로
진한 향기를 가지고
다가오겠지요
구봉님도 5월을 즐기세요~^ -
답댓글 작성자 구봉.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08 그저 주어진 목숨 사느라고 사는데 그 속
으로 겨울이 지나고 봄이 흐르더니 5월이
찾아듭니다.. 분명, 아름다운 모든 게 그러
하듯 곧 사라질 5월이기에 이 계절을 탐할
발길을 부지런히 움직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