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댓글

뒤로

츠암~ 운이 없으면 날씨도 이렇다구.........(구)

작성자들샘| 작성시간24.04.22| 조회수0| 댓글 18

댓글 리스트

  • 작성자 꾸미커 작성시간24.04.22 지난주말 전국적으로 비가내렸지만 날이면 날마다 가는 여행이 아니므로 취소않고 잘다녀 오셨네요. 공감이드는 좋은글 감명깊게 잘보았습니다. 감사 합니다. 좋은날 되소서
  • 답댓글 작성자 들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4.22 오래전부터 계획한 것이라 취소도 안되고 해서 그냥 다녀왔는데
    잘 다녀온 것 같습니다.
    꼭 경관만 보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동네사람들의 이웃간 서로 화목을 다지는 일도 있는 것인데
    그런면에서는 오히려 좋은 날보다 더 적합한 날이였습니다. 첫 댓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 의상봉 작성시간24.04.22 전 토요일 지리산 둘레길 취소했습니다
    어쪈지 우중 산행은 달갑지가 않아서요
    건데
    눈에는 모기ᆢ
    귀에는 매미가ᆢ
    내가 너무 좋은지 착 달라 붙어 떠날줄 모르는 것들이 너무 야속합니다
    것도 다 노환인가 뭔지ᆢ
    이젠 그래 다 그러느니 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들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4.22 나도 나이는 먹었지만 더 연배되시는 분들이 많으셨는데
    입담들이 얼마나 좋으신지 웬만한 개그보다 더 나은 이야기들이였습니다.
    나이들면 눈 어둡고 귀 어두운것 ... 자연적인 것이지요.

    전에는 그런 것이 없었는데 생겼다고 병으로 알겠지만, 그게 늙어가는 징표인 것을 어쩌리요.
    마음속으로 동감하면서 맞장구치며 잘 들어드렸지요.
    새내기분 같으신데... 이 카페 왼쪽의 메뉴 상단에서 세번째 '자기소개 사진방' 에 한번 올리시면 바로 우수회원으로
    등업됩니다. 참고하소서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의상봉 작성시간24.04.22 들샘 아 그래요ㅎ
    고맙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의상봉 작성시간24.04.22 들샘 
    시방 바로 자기 소개방에 거~~~창하게 한꼭지 올리고 왔습니다 고마위요ㅎ
  • 작성자 수우 작성시간24.04.22 일단 웃음보 서너개 터졌습니다.
    비가 온들 못가리
    잘 다녀오셨습니다.
    청풍 제천 단양
    깨끗하고
    물 맑고 음식도 맛있고 사과도 엄청 맛있더군요...
    청풍명월은 따로
    제천 의림지로
    금수산아래 단양8경은 따로 갔으니
    근처인줄은 알았는데
    그게 이어지는군요.ㅎ

  • 답댓글 작성자 들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4.22 제천은 우리 아버지 고향이시라 각별한 애정을 갖고 있는 곳이지요.
    약 40여년전에 아버지 고향엘 갔더니... 떠난지가 무척 오래되었는데도
    기억을 하고 계시는 분들이 계셔서 감동을 받았지요.

    게다가 할아버지가 그곳 공소의 회장이셨는데, 황회장 손자가 고향 찿아왔다고
    얼마나 반가워들 하시는지....
    우중이지만 그런대로 동네분들과 우정 쌓으며 잘 다녀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좋아요 작성시간24.04.22 세월에 있으면 세월호 ㅎ
    청풍에 있으면 청풍호 맞습니다 맞고요.

    인생 제대말년 병장 고참은 되어야
    자연 발생적으로 발사되는 철학담!!!

    삶의 진한 감동과 공명을 울려주자나요.

    경륜이 덕지 덕지...
    늘그면 죽어야 돼!!!

    노인 면전에서 그딴 말 했다간
    딱 작살이네요.
    노인 죽고 싶다는 말은 3대 거짓말의 하나라고 하자나요.

    사진은 새 단양 동네죠.


  • 답댓글 작성자 들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4.22 나이드신 분들이 여럿 계셨는데, 몸도 좋지 않지만 비바람이 치니 밖에는 못 나가시고
    그간 연륜대로 물 오른 개그가 좌중을 압권하였습니다.
    모두 점잖으시고 또한 이웃들이라 오손도손 잘 다녀왔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우정이 작성시간24.04.22 비가 내려도 여행의 맛은있어 선실에서도 마음은 즐거우셨을거에요..

    나이가 들면
    그렇게 내 의지와는 다르니 정신 바짝차리고 눈에 힘주며 살아야겠어요

    이젠
  • 답댓글 작성자 들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4.22 유람호에서는 비가 내려 밖에 나가기가 좋지 않았지만
    그 외에는 돌아다닐 곳 다 다니며 완주하고 왔습니다.
    빗속의 트래킹.... 그것도 괜찮더군요. ㅎㅎ 감사합니다.
  • 작성자 벼 리 작성시간24.04.22 여행을 다녀오셨군요?
    단양/제천
    도담삼봉도 가 본지가 오래되었네요
    비가
    내려서 선상에서 유모스런 이야기들
    남의 얘기가 아닌 듯합니다
    항상
    건강하게 살아야 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들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4.22 단양에는 인구도 줄고 군세가 빈약하다보니
    관광자원을 최대한 개발하여 사람들을 끌어모으고 있습니다.
    그날도 골짜기마다 관광차가 꼬리를 물고 이어져 있더군요.
    도담삼봉엔 아예 주차를 못하고 도로변에 임시주차하는 모습도 보이더군요.
    날씨 무릅쓰고 잘 다녀왔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해솔정 작성시간24.04.22 들샘님 좋은데 다녀 오셨네요
    비오는대로 나름 운치도 있었을것 같습니다

    저희도 예전에 부부동반 모임에서
    1박2일로 갔던곳인데 참 좋았어요
    단양팔경 유람선으로 돌고 청풍호에 밤낚시
    하러 갔었어요

    좌대에 데려다준 배 선주가 청풍호가 수몰지구
    라면서 물밑에 학교며 집들이 가라앉아 있다고
    해서 기분이 묘했어요 ㅎ

    아래 유머는 저도 해당 되는것들이 있어
    웃픕니다 ㅎ

  • 답댓글 작성자 들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4.22 청풍호 바닥엔 옛 동네들이 묻혀있는 것 맞습니다.
    80년대초에 그곳에 가면 나룻배를타고 다녀야 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음 다리가 있어서자동차로 쌩쌩 넘어다니지요.
    단양은 관광지로서 이름이 알려진 곳이죠. 행정기관에서 많은 노력을 한 덕분입니다.
    비가 와도 그런대로 재미 있더군요. 특히 우중에 동네사람들과 이야기 나누며 걷는 시간이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바람이여 작성시간24.04.22 ㅎㅎㅎ 들샘님 제천, 단양을 다녀오셨군요.

    지난 주 18일 목요일 노인정 회장단들이

    들샘님과 같은 코스로 다녀왔답니다.

    그날은 날씨가 아주 좋아 관광하기 딱

    좋았네요. 도담삼봉을 마지막으로 보고

    도담삼봉을 배경으로 단체 사진을 찍곤 돌아왔죠.

    내일 모레는 교우회에서 ( 교사출신들 )

    춘천 화목원과 소양강에서 배도 타보는

    순서로 여행을 간답니다.

    봄이 되니 갈곳이 많네요. ㅎㅎ



  • 작성자 바람이여 작성시간24.04.23 내일 춘천 가는데 아무래도

    들샘님이 겪으신대로

    진행 될 것 같네요 ㅎㅎ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
카카오 이모티콘
사용할 수 있는 카페앱에서
댓글을 작성하시겠습니까?
이동시 작성중인 내용은 유지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