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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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좋아요 작성시간24.04.24
마음이 고우시니
꽃보고 담아오셨을 테죠.
ㅎ
몸이 시키는 대로
내 마음이 시키는 대로
심신의 자유와 평화를 위하여
즐거운 걸음 발자욱 마다 행복이 가득 가득 고이시길요.
"적당히"
제1 원칙이라고 이 연사 외칩니다!!! -
답댓글 작성자 의상봉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4.24 더 젊었을때는 조금만 피곤하면 그 담날 푹 쳐지던데 나이 들어 요즘은 2만보 이상 걸어도 담날 거뜬한거 보면 내가 생각해도 비교가 되는게 고개를 갸우뚱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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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들샘 작성시간24.04.24 어휴~ 큰 일 하셨네요.
평지보다는 산길을 걸으면 올라갔다 내려갔다...
모퉁이 돌면 또 작은 언덕 올라가면 다른세상이 보이는 재미에
더구나 군데군데 피여있는 꽃을 보며 걸으면 참~ 재미 있지요.
그래도 2만보는 많이 걸으셨네요. 하지만 지금이 행복한 시절입니다.
10년후에도 이만보를 이렇게 걸을 수 있을까? 그때를 연상하며 미리 행복감 가득 가지시길.... -
답댓글 작성자 의상봉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4.24 올라 갈때 1시간 쯤ᆢ
내려 올적엔 옆뿔때기 난 길로ᆢ
동네 산인데 싶어 마냥 내려 왔드니 안면이 있는 산이 아니라 좀 거시기 했죠 다시 확인 차 가 볼려고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