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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쥐띠방

☆ 4월 17일 (수) 출석부 *笑門萬福來(소문만복래 ) ♧지하철 경로석외(1)~~

작성자성종1|작성시간24.04.17|조회수77 목록 댓글 20

🟣笑門萬福來
(소문만복래)


✴️지하철 경노석

"아가씨, 여기는 경로석이야."
"저도 돈내고 탔는데, 왜 그러세요!"

그러자 할아버지
"여긴 돈 안내고 타는 사람 자리야!"
ㅋㅋㅋ


✴️교통사고를 당한 동료에게

친구 : 
어쩌다가 이런 사고를 당했나?

동료 : 
운전을 하는데 
갑자기 미니스커트를 입은 늘씬한 아가씨가 나타나는 바람에..

친구 : 
저런! 한눈 팔다 당했구만.

동료 : 
그게 아니라, 
조수석에 있던 마누라가 내 눈을 손으로 확 가려 버리잖아. 
그래서...


✴️할머니의 애정도

"다시 태어난다면 
 지금의 배우자와 다시 결혼하시겠습니까?"

목사가 교인들에게 질문을 하며,
그런 사람이 있으면 손을 들어보라고 했다.

모두들 손을 들지 않았는데,

할머니 한 분이 조용히 손을 들었다.

"그렇게 사랑이 깊으셨습니까?" 목사가 묻자,

할머니의 대답.
"다 그눔이 그눔이여...
 길들여진 눔이 그래도 낫제."


✴️러브호텔 이야기

어떤 남자가 러브호텔에서 불륜지사를 벌이고 복도로 나왔다가, 
아내를 만나고 말았다.

그의 아내 또한 
딴 남자와 혼외정사를 나누고 문밖을 나서는 걸음이었다.

따지고 보면 
서로가 누구를 탓할 수도 없는 피장파장의 상황이었지만, 

남편과 아내는
서로 손가락질을 하며 목소리를 높였다.

"아니! 
 당신이 어떻게 이럴 수가..."

두 사람과 각각 팔짱을 끼고 들어왔던 남녀 파트너가
 
"앗 뜨거워라"하며 줄행랑을 놓은 사이, 
내외간에 옥신각신 싸움이 벌어졌다.

그때 호텔 주인 여자가 달려 나왔다.

러브호텔 주인도 기가 막힐 일이었다.

한참 영업中인 객실 복도에서 
욕설까지 섞어가며 실랑이를 벌이고 있으니 말이다.

그래서 싸움을 뜯어 말리면서 하는 말이

"아이고 참! 
 오래된 단골끼리 왜들 이러십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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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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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성종1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4.17 아닌건, 아닌겨

    단골집에서 만나지
    말아야지,
    당최 안면이 안서~~ㅋㅋㅋ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자만옥 | 작성시간 24.04.17 맞점하시고오ㅡ
    오후
    피곤함에
    웃고가요.
  • 답댓글 작성자성종1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4.17 감사혀요,
    만옥님.

    남자는
    다 그놈이
    그놈이래요,

    그래도
    내손에 길들여진
    놈이 났데요.

    손을 조금만 봐도 될것 같고,
    아니면 중고시장에 내놓고.

    오늘도 수고하셨고,
    편안한 쉼이 있는 저녁시간 되시오~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삼도봉 | 작성시간 24.04.18 어제는
    댓글도 못 썼네요
    공지 첫날이라
    분주한 하루였어요.
  • 답댓글 작성자성종1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4.18 수고많으셨습니다.
    편안한 저녁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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