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월은 가장 잔인한 달
죽은 땅에서 라일락을 키워내고
추억과 욕정을 뒤섞고
잠든 뿌리를 봄비로 깨운다 .
겨울은 오히려 따뜻했다 .
....以下생략
영국 시인 T.S 엘리옷의 詩
황무지(荒無地)가 생각나는 4월 하순입니다.
이번 달 리반 회원님이 안내하는 인왕산 둘레길 모임이
공지 되었는데 아직도 참석 회원이 10명도 안되네요 ..
오히려 지난 겨울의 모임들이 더 풍성 했던것 같습니다.
물론 회원 각자님들의 ..
이런 저런 개인 사정들이 있을것으로 생각은 됩니다.
나도 매월 마지막 토요일 친구들 모임이 있습니다.
이번에도 ..
나 때문에 앞당겨 지난 토요일 비오는 날 대모산 트레킹을 했습니다.
내 개인적으로 생각해 볼 때 ..
외양간 식구들이 좀 잔인(?)하지 않는가 하는 내 생각이올씨다.
나이든 황혼길에 뭐가 중요하겠습니까 ?
그냥들 편하게 삽시다.
웬만들 하시면
회원님들 많이들 참석을 하셔서 얼굴좀 봅시다.
멀리서 ..
아기 보느라 바쁜분도 참석을 하는데..
특히 ,,
요 아래 사진들 찾아 가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참석하는 여성분들을 위해 지난 구정 때 선물 받고
꼬불쳐 놓은 귀한 와인 1병 가지고 가겠습니다.
以上 ..
별 볼 일 없는 큰李서방 한말씀을...
이해하시거나마시거나바라거나말거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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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큰이서방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4.23 허접한 내 의견에
다들 유구무언인데 ᆢ
이브랑님의 격려의 댓글에
외양간의 진정한 인물로
생각되는바요ㆍ
진짜 짱입니다 ㆍ -
작성자로빈2 작성시간 24.04.22 와인에약한1인 참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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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큰이서방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4.23 반갑습니다 ㆍ
그 유명힌
요들송 가수
김홍철씨가 로빈2 님인줄 어제밤에 알았답니다ㆍ
인왕산 둘렛길 트레킹때
(즐거운 산행) ᆢ
한곡 부탁드립니다ㆍ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고요ㆍ -
작성자동망산 작성시간 24.04.23 큰 이서방님 많이 아쉽습니다
사정이 그러하다보니 어쩔수가~
와인한잔 남겨 주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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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큰이서방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4.23 동망산님 ᆢ
가정사가 이런 모임보다는
더 중요하지요 ㆍ
오늘도 좋은 하루되세요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