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를 보니 여자가 여의사에게
치료를 받으면 사망율도 적다고 하는걸 들었는데 사실 보통 병원에 가면 거의
남자 의사지요.
얼마전 저도 논현동에 *병원을 찾았는데
여의사라 신뢰나 호감도가 높은 느낌이었어요.
아마도 같은 여자니깐.
상세하게 편안하게 상담이 가능해서
이용 한적이 있는데, 사실 남자들은
여자에게는 조금 대수롭게 대하지는
않는지 그래서 사망율이 있다는
뜻이겠지요.
다 그런것은 아니지만 같은 여성은
아무래도 공감 부분이 있는것 같아요.
민감한 부분은 남의사보다 여의사가
편할테니깐요.
늘 달마다 찾아가는 주치 의사들이
계시다면 늘 자신들의 건강을 체크해
주시니 모두 감사 드립시다.
주저리주저리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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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보라빛사랑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4.23 네, 그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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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탄탄대로 작성시간 24.04.24 여자는 서로 인간이기때문에 교감이 있는거지요
남자는 인간이 아니랍니다
예로부터 여자를 여인(女人) 이라고 호칭하지만
남자를 남인(男人) 이라 부르지는 않는답니다
여자로 태어난것은 하늘이 주신 복(福)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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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보라빛사랑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4.24 헉 ㅡ그렇치만 남자 없이 여자가 태어 날 수 없겠지요.
비록 간사한 여자의 죄는
있어도 남자들은 위대하고
높여 주고 싶은데요.
강한 여자라도 남자의
힘은 아주 크답니다.
그를~~ 점령하는건 여인이죠ㅎ
그래서 그런가 딸이
맘을 알아 주더만요. -
작성자지호 작성시간 24.04.24 섬세한거로 따지자고 들면
여자들을 따라오지 못하겠죠 ㅎ
저두 딸을 제왕절개로 낳았는데
표시도 안보이게 바느질을 얼마나
꼼꼼하게 잘 했던지 감탄했죠 ㅎ
그 당시
이순자여사 주치인 이셨다는
이야기를 나중에 들었지만요 ~
저두 그쪽에서 일을하다보니
가끔은 여의사도 모셔봤는데
직원들 복지도 신경써주시고
두루두루 편하고 더 좋은면이
많더라구요~ -
답댓글 작성자보라빛사랑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4.24 나도 예만한 부분은 여의사가 좋더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