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오월
노 천 명
청자빛 하늘이
육모정 탑 위에 그린 듯이 곱고,
연못 창포 앞에
감미로운 첫 여름이 흐른다.
라일락 숲에
내 젊은 꿈이 나비처럼 앉은 정오
계절의 여왕 오월의 푸른 여신 앞에
내가 웬일로 무색하고 외롭구나.
오월의 창공이여.. !
나의 태양이여...!
흐르는곡
소리새의 "5월의편지"..!
http://www.youtube.com/watch?v=LTpJHn4sk0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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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달콤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5.03 리아님..!
방긋..!
5월..!
어디든 떠나고 싶은 맘이래유
가는곳마다 꽃들의 잔치이니 눈이 호강하네유
앤드..!
5월내내 무탈하시고
행운과 함께 하시옵소서..! -
답댓글 작성자달콤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5.06 평택댁)한이벗님..!
방긋..?
이시 학창시절에 배운시라서
언뜻 생각나 올려봣네요..ㅎ
여왕의게절 5월에 즐거운일 마니만드시구유
늘 행운과 함께 하시옵소서...! -
작성자마리양 작성시간 24.05.02 여행 다니기 좋은날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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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달콤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5.03 방장님...!
방긋..?
늘뱀방을 위해 수고 하심에 깊은 감사드려요
5월내내 행운과 함께하시고
무탈하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