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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닭띠방

내가 살아보니

작성자여송|작성시간24.04.24|조회수97 목록 댓글 6

                             도라지꽃

 

 

우리는 남에게 잘 보이기 위해 외모에 신경쓰고 이것저것 꾸미기에 바쁘다.

 

내가 살아보니 사람들은 남의 삶에 그다지 관심이 많지 않다.

그저 호기심이나 구경 차원을 넘지 않는다.

그런데도 우리는 혹시나 하고

신경쓰고 다닌다.

 

명품 핸드백을 들고 다니든,

에코백이든 비닐봉지든

중요한 것은 결국 그 속에든

내용물이다.

 

만원짜리 옷을 입어도

내가  명품이면 그 옷도 명품이다.

결국은 나의 가치를 기준으로

하는 것이 현명한 일이다.

 

남의 가치에 기준을 두고 사는 것이

얼마나 어리석은 일인지

또 남과 나를 비교하는 것이 

얼마나 바보같은 짓인지

이 나이가 되니 알게 됐다.

 

결국 중요한 것은 껍데기가 아니고 알맹이다.

겉모습이 아니라 마음 됨됨이가 

중요한 것이다.

 

진정으로 남에게 덕을 쌓고 사는 것이 실속있는 삶이다

 

남에게 친절과 베푸는 삶은

밑지고 사는 삶이 아니라

덕을 쌓는 삶이다.

 

남의 마음속에 좋은 추억으로 남는 것만큼 복된 삶은 없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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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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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여송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4.24 감사합니다
  • 작성자소피아로렌 | 작성시간 24.04.25
    주어진일 열심히 하고
    봉사하며 산다는것이
    행복인듯합니다.
    좋은글 잘 보고갑니다.^^
  • 답댓글 작성자여송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4.25 봉사하며 보람찾는 삶을 응원합니다 ^^
  • 작성자세연 | 작성시간 24.04.29 베프며 사는 삶..
    정말 행복하죠~^^
  • 답댓글 작성자여송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4.29 모두 그렇게 살면 세상은 한층 더 아름다울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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