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일 저런일로 댄스동호회
모임을 3개월 만에 참석했다
항상웃고 ㅎㅎ님아 하면서
반기시던 소리회장님 오늘은
아니다 내가 미운가ㅡㅡㅡ
그맑던 모습이 많이 수척해서
반쪽이 됐다 누나 얼굴이 왜 이래요
했는데 말씀이 없다ㅡㅡㅡ
오늘부터 새로운 은실 총무님이
접수대를 보고있다
은실총무님은 타 모임방에서
댄스도 수준높은 실력이지만
총무업무도 능숙한 사람이다
농담을 진하게 해도 다 받아준다
체구가 적으면서 눈은 왕눈이
얼굴보다 눈이 더크다(과장)
정말 이삔얼굴 ㅡㅡㅡ
이런저런 시간이 지나서
모두들 기다리는 간식 시간이다
오늘은 회원님들이 많다
순대고기가 푸짐하다
응ㅡ 또ㅡ
수박을 총무님이 무거운데도
나른다 어느 회원님 찬조일것이다
정산보고에 보면 소리회장님께서
누구님 찬조로 맛나게 잘먹었다고
한껏 감사해 할거다ㅡㅡㅡ
어느 회원님 왈
댄스동호회 소리회장님
응원하러 일부러 오셨다면서
내게 술을 권한다
나두라고 애기하니
서로 대화가 소리회장님 마음이
천사님 이라고 공감한다 ㅡ
닉기억 안나는 말때 회원을
만나서 좋은 이미지로
모임을 마치고 귀가했다
버스타고 오면서
역린은 거드리면 안되는데
소리회장님 운영방법에
대해서 외들 호불호라고
애기들 할까
내가 보기에는 진짜
최고인데 ㅡㅡㅡㅡㅡ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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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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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지 인 작성시간 23.06.20 진실한 목소리로 쓴 울림의
후기글 읽으니 오늘 분위기가 보입니다
댄스방 사랑하시는 영등포강님
마음의 후기글 잘 느끼고 갑니다^^ -
작성자김창근 작성시간 23.06.21 자료 잘보고 가면서
응원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