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 합천군이 사진 공모전을 통해 합천 8경을 비롯한 지역의 다양한 모습을 전국에 알린다. 군은 오는 10월 14~31일 18일간 ‘제9회 합천관광 전국사진 공모전’ 신청·접수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지역관광 활성화 및 관광객 유치를 위한 우수한 관광 사진 확보를 위해 마련됐으며 합천 8경, 축제·행사를 소재로 하는 사진이면 국민 누구나 1인 6점 이내로 응모할 수 있다. 출품료는 1인 2만 원이다. 심사 결과는 오는 11월 11일 군 누리집, ㈔한국사진작가협회 홈페이지 등을 통해 발표되며 금상을 포함해 총 81점의 작품을 선정한다. 상금은 금상(1점) 200만 원, 은상(2점) 100만 원, 동상(3점) 80만 원, 가작(5점) 50만 원, 입선(70점) 20만 원 등이다. 유성경 관광진흥과장은 “전국 각지의 사진작가는 물론 많은 분들이 합천을 방문해 좋은 작품으로 참여하길 바란다”며 “합천 8경과 다양한 축제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 합천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널리 홍보하겠다”라고 했다. 한편, 합천관광 전국사진 공모전은 수상작은 올 연말 작품 전시회는 물론 향후 군 관광 홍보자료로 활용된다. 개봉박두....ㅎㅎㅎ 합천 황매산 출사 계획 있습니다.        |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