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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3일 금요일 간추린 뉴스와 날씨

작성자청남대|작성시간24.05.03|조회수33 목록 댓글 2

5월 3일 금요일 간추린 뉴스와 날씨

1. 이태원특별법, 여야 합의로 국회 통과…참사 발생 551일만

2. 정부, 법원에 "2025년 의대 모집인원 확정 아냐" 해명자료 제출

3. 지역인재전형 2천명 달할듯…
강원 이과생 20명중 1명 의대 간다

4. 日총무성 당국자 "라인야후 행정지도, 지분매각 강요 아니다“

5. 미혼 40% "결혼? 글쎄"…
열에 아홉은 "저출산정책 효과 없어“

6. 간호법 제정 속도 낸다…
'PA 간호사' 법제화 눈앞

7. OECD, 올해 한국 성장률 2.2→2.6% 상향…물가는 0.1%p 하향

8. 국민연금 위험자산 투자비중 65%까지 높인다

9. HBM 패권 경쟁 불붙었다…SK·삼성, 차세대 HBM 선점 격전 예고

10. 폭언전화 응대 안 한다… '신상털기' 없도록 공무원 이름 비공개

11. 하이브·단월드 모두 연관설 부인…BTS 측, 루머 유포자 고소

12. [날씨] 낮 기온 최고 29도 초여름 날씨…일교차 매우 커

13. 파월 금리인상 선 그었지만 경제 너무 뜨거워…물가 지표가 관건

14. 서울 아파트값 6주째 상승…전셋값은 50주 연속 올라

15. '쪼개기상장·터널링' 제동…상장사 지배구조개선 자율공시 권고

16. 공정위, 카카오·SM 결합 조건부 승인…'초대형 음원 공룡' 탄생

17. 명동 13개·강남 20개 광역버스 노선 조정해 퇴근길 정체 해소

18. 경기도 추진 북부특별자치도
새 이름 발표되자 '시끌’

19. 서울시 고도지구 50여년 만에 전면개편…남산 등 제한 완화

20. 서울시, 전국 첫 '학교밖 늘봄학교' 운영…시 돌봄-현장 연계

21. 초중고생 행복지수 고작 45점…60% "여가엔 혼자 스마트폰“

22. '신용사면' 소액연체자 32만명 남아…이달말까지 상환하면 가능

23. 대구 두곳에 박정희 동상 세운다…시민단체 "청천벽력" 반발

24. 공직자윤리위, 김오수 전 검찰총장 로펌 취업 불허

25. '4대강 위원회 선정 부당개입' 김은경 前 환경부 장관 송치

26. '북, 우리 공관원 위해 시도' 첩보…5개 공관 테러경보 상향

27. 이스라엘, 美에 "ICC 개입하면
팔 자치정부 무너뜨릴 것" 경고

28. "中국영 선전매체, 테무 등 IT업체 동원해 외국인 데이터 수집“

29. 시행 1년에도 잘 모르는 '우회전 일시정지'…두달간 계도·단속

30. '매주 금요일 휴진 예고' 전남대병원, 진료 중단 없을 듯

31. 차량 7대 들이받은 50대 차주…잠적 이틀 만에 경찰 출석(종합)

32. '비계 삼겹살' 논란 방지…대형마트, 과감히 자르고 펼쳐 포장

33. 밸류업 가이드라인에 증권업계 '시큰둥'…"당근이나 채찍 필요“

34. 밀양서 유기견 수십마리 불법 안락사에 시장 명의 사과문

35. 포항시 백로 서식지 벌목 공사 중단…"산란기 이후 재개“

36. 나인원한남 120억원…서울 일부단지 신고가 거래 잇따르지만

37. 뇌물 상납하고 승진한
전남 경찰관들 파면

38. 카카오, 부동산 자회사 합병 완료…AI 자회사 사업도 인수키로

39. 경찰이 형사 사칭범에게
민간인 7명 개인정보 유출

40. 춘천 금은방서 금품 빼앗아 도주한 용의자 하루 만에 붙잡혀

41. "상판 구조물 올리는 과정서 부러져"…시흥 교량붕괴 합동감식

42. 청주시 "오송 상수도관서 토사 확인"…손배소송 등 추진

43. 건물 3층에서 킥보드 던져…초등생의 위험천만 돌발행동

44. "착한 딸아이가 식물인간"… '동창생 폭행' 20대남 징역 6년

45. 배관 타고 빌라 2층 침입해 성폭행 시도…30대 징역 21년

46. "중학생 제자 심리적으로 길들여 성욕 충족"…학원강사 징역 8년

47. 팔씨름 대결 끝에 자존심 시비…차 몰고 돌진해 5명 다쳐

48. '시속 136㎞ 만취 운전' 사망사고…30대 운전자 징역 2년

49. '입주민 車 대리주차하다 추돌' 경비원·차주, 벤츠에 억대 소송

50. "친척이 차장검사, 구치소서 빼내 주겠다" 돈받은 주부 집행유예

● 해병대원 사망 사건 수사에 외압이 있었다는 의혹을 밝히겠다는, 이른바 '채 해병 특검법'이 어제 민주당 주도로 국회를 통과했습니다. 풀리는가 했던 정국은 하루 만에 얼어붙었고, 이제 한 달 남은 21대 국회는 극한 대치 속에 끝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 다수 의석을 앞세운 민주당의 채 해병 특검법 강행 처리에, 대통령실은 정진석 비서실장이 직접 강한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채 해병의 안타까운 죽음을 정치적 목적으로 악용하려는 나쁜 정치라며 대통령의 재의요구, 즉 거부권 행사를 시사했습니다.

● 22대 거대 야당의 첫 원내사령탑은 단독 출마한 박찬대 의원으로 사실상 결정됐습니다. 당초 10여명의 중진 의원들이 출마를 검토했지만, 이른바 '찐명'으로 분류되는 박 의원으로 일사분란하게 정리가 됐습니다. 또한 국회의장 자리를 두고서도 '명심' 경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 대형 병원들의 주1회 휴진이 이어지는 가운데 오늘 서울 아산병원과 서울 성모병원 등이 휴진에 들어갑니다. 내년도 의대 정원은 정부의 애초 계획인 2천 명보다 줄어든 최대 1,509명으로 확정될 걸로 보입니다.

● 최근 북한이 해외에 있는 우리 공관원이나 국민을 대상으로 테러를 준비 중인 징후를 포착했다고 정보당국이 밝혔습니다. 이에 대테러센터는 동남아와 러시아, 중국에 있는 5개 재외공관에 대한 테러 경보를 '관심'에서 '경계'로 두 단계 올렸습니다.

● 이스라엘과 휴전 협상을 벌이고 있는 하마스가 조만간 이집트로 협상단을 보내겠다고 밝혔습니다. 최고 지도자가 휴전 제안을 검토하는 데 긍정적이라는 말도 나왔습니다. 이스라엘 휴전안에 부정적이었던 하마스 분위기가 하루 만에 바뀐 것으로 휴전이 성사될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 미국 대학가의 반전시위가 서부로 확산한 가운데, 캘리포니아 대학에서도 경찰이 시위대를 강제 해산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표현의 자유는 존중하지만 폭력은 안 된다고 경고했습니다.

● 중국 광둥성에서 발생한 고속도로 붕괴 사고의 사망자가 48명으로 늘어났습니다. 멀쩡한 고속도로가 20미터 가까이 순식간에 무너져내린 사고인데요. 이번 사고가 안전시설 미비로 인한 인재였을 가능성도 제기되는 가운데, 부상자들을 위한 헌혈 행렬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가 뉴진스의 전속계약 해지 권한을 자신이 행사할 수 있게 해달라고 요구했고, 하이브는 이를 거절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양측의 갈등이 이렇게 커진 결정적인 이유 가운데 하나로 보입니다.

● SM엔터테인먼트를 인수하려는 카카오에 대해 공정거래위원회가 결국 손을 들어줬습니다. 다만, 음원 기획과 제작, 유통까지 모두를 할 수 있게된 만큼 공정한 경쟁을 해치는지 보겠다며 다양한 조건을 내걸었습니다.

● 그룹 '방탄소년단'을 둘러싼 의혹과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급기야 음원 사재기를 규제하는 문화체육관광부에까지 민원이 들어왔습니다. 2015년 발표한 미니 앨범으로 뒤늦은 불법 사재기 의혹에 휩싸인 방탄소년단, 사실무근이라는 소속사의 반박에도 소문이 가라앉질 않으면서 관련 민원이 문화체육관광부에 접수됐습니다.

● 정부가 대통령 명의의 고위 공무원 임명장 글씨를 쓰고, 대한민국 국새를 날인하는 공무원인 필경사를 채용합니다. 필경사는 1962년 생긴 이래 62년 동안 단 4명 밖에 없었던, 대한민국 공무원 가운데 가장 희귀한 직군으로 꼽힙니다. 서류 전형에 합격하면 한글 서체, 글자 배열, 완성도 등 임명장을 작성하는 실기 역량 평가를 받습니다.

● 경기도교육청이 학생 인권과 교권을 통합한 조례 제정을 추진합니다. 이 조례안은 학생, 교직원, 보호자의 권리와 책임에 관해 규정하고, 이와 관련해 기본계획을 세우고 연수, 실태조사 등을 진행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 현재 고등학교 2학년 학생들이 치르게 될 2026학년도 대입에선, 학교폭력 가해 이력이 있으면 모든 전형에서 불이익을 받게 됩니다. 지난해 발표된 학교폭력 근절 종합대책에 따라 2026학년도 대입부터는 모든 대학에서 학교폭력 조치 사항이 의무적으로 반영됩니다.

●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11세에서 19세 아동·청소년 1만 140명을 조사했더니, 하루 평균 수면 시간은 7시간 59분으로 3년 전 조사 때보다 15분 줄었고, 반면 하루 평균 공부 시간은 2시간 55분으로 3년 사이 28분 늘었습니다. 수면 부족이 지속되면서 불면증을 겪는다고 답한 아이들도 전체의 13%를 차지했습니다.

● 선뜻 과일 사먹기도 쉽지 않은 요즘, 4월 물가 상승률이 나왔습니다. 2.9%, 두 달 연속 기록했던 3%대에선 조금 떨어졌지만, 아직은 불안합니다. 정부는 앞으로 물가 상승률이 이렇게 오르내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는 한국 경제가 반도체 수요 회복에 따른 수출 호조세를 지속하는 가운데, 고금리·고물가 영향으로 미약했던 내수도 하반기 이후 금리인하와 함께 회복될 거라 내다봤습니다. 물가도 연말로 가면서 점차 안정될 거라 전망하면서 물가상승률 전망치를 올해 2.6%로 기존보다 0.1% 포인트 내려 잡았습니다.

● 기술표준원이 아동, 청소년 1천100여 명의 인체 지수를 조사한 결과, 남녀 초, 중, 고등학생 모두 10년 전 조사 때보다 커졌는데, 특히 남자 중학생은 7cm 이상 컸습니다. 몸무게도 남자 중학생 그룹이 5kg 넘게 늘어 가장 증가 폭이 컸습니다. 신체 성장 속도가 정점을 찍는, 성장 고점기는 남녀 모두 2년 정도 앞당겨졌습니다. 중학교 무렵 클 만큼 거의 다 큰다는 겁니다.

● 미국 아카데미 영화 박물관이 배우 '윤여정'씨의 회고전을 개최합니다. 박물관 측은 홈페이지 안내문을 통해 오는 17일부터 25일까지 '한국 대표 배우 윤여정의 연기 인생을 조명한다'면서, 윤여정 씨에 대해 다른 이가 대신할 수 없는 독보적인 배우라 평가했습니다.

● 오늘부터는 낮 동안 옷차림을 가볍게 해 주셔야겠습니다. 내일까지 또다시 초여름 더위가 나타나겠는데요. 오늘 서울의 낮 최고 기온 29도까지나 높게 치솟겠고요. 때 이른 고온 현상은 어린이날인 일요일 오후부터 전국에 비가 내리며 누그러들겠습니다.

❒오늘의🌞☔️☃️날씨❒

💜5월 3일 금요일 날씨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 전라내륙을 중심
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
니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 전라 내륙을 중심
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
개가, 서해안과 충청권내륙, 경상권내
륙에는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특히, 해안 인근 교량(인천대교, 서해
대교, 천사대교 등)과 내륙 강이나 호
수,골짜기에 인접한 도로에서는 주변
보다 안개가 더욱 짙게 끼는 곳이 있
겠으니, 차량 운행 시 감속 운행하여
추돌사고 등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
록 교통안전에 각별한 주의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7∼15도, 낮 최고기
온은 21∼29도로 예보됐습니다.

내륙을 중심으로는 아침기온이 10도
이하(강원 내륙·산지, 전북동부, 경북
내륙, 경북 북동 산지 5도 이하)로 쌀
쌀한 반면,  중부 내륙과 경북 내륙은
낮 기온이 30도 가까이 오르는 곳도
있겠습니다.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 ∼ 20도로 매
우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하
겠습니다.

날씨가 맑고 햇볕이 강해 한낮 자외선
지수는 수도권과 강원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매우 높음'수준을 보
이겠습니다.

건조특보가 발효된 일부 서울(동남권,
동북권)과 경기내륙(광주), 강원도(원
주)에는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그
밖에 중부 지방에도 대기가 차차 건조
해지겠으니, 산불 등 화재를 조심해야
하곘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
로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 0.5∼1.5
m, 서해 앞바다 0.5m, 남해 앞바다
0.5∼1.0m로 일겠습니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200㎞내
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 ∼ 2.0
m, 서해 0.5 ∼1.0m, 남해 0.5 ∼ 2.0
m로 예측됩니다.

❒ 지역별 날씨전망 ❒
✫서울(☀)➠(☀) 13℃ ~ 28℃ 
✫인천(☀)➠(☀) 13℃ ~ 24℃  
✫수원(☀)➠(☀) 10℃ ~ 26℃
✫춘천(☀)➠(☀) 9℃ ~ 29℃
✫강릉(☀)➠(☀) 15℃ ~ 27℃
✫청주(☀)➠(☀) 12℃ ~ 28℃
✫대전(☀)➠(☀) 10℃ ~ 27℃
✫세종(☀)➠(☀) 10℃ ~ 27℃
✫전주(☀)➠(☀) 11℃ ~ 26℃
✫광주(☀)➠(☀) 12℃ ~ 27℃
✫대구(☀)➠(☀) 11℃ ~ 28℃
✫부산(☀)➠(☀) 12℃ ~ 22℃
✫울산(☀)➠(☀) 9℃ ~ 23℃
✫창원(☀)➠(☀) 11℃ ~ 24℃
✫제주(⛅)➠(☀) 13℃ ~ 21℃

https://youtu.be/WZZH2Qc0SrI?si=glfvvgkNl9Tl47U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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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지 인 | 작성시간 24.05.03 오늘의 간추린
    뉴스 잘. 읽고 갑니다
  • 작성자시골바다 | 작성시간 24.05.03 시간 가는줄 모르고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즐겁고 신주말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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