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국사
이웃 주민이라서
오전에 가봤더니
수많은 사람들
누구 에게나
나물 비빔밥에다 오이냉국
따신 절편 5조각 주는데
아침을 거나하게 먹었습니다
저는 받아 와서
집에서 먹었습니다
해마다 공양을 하더군요
맛이 있고요
불교 수국사
엄마 합창단 연습소리가
나길래
맘이 솔깃해 지더라고요
아빠의 청춘
브라보 브라보
부르고 있더군요
중생들 에게
밥 한그릇 나눔은
실천하는 사랑 인거겠죠
부처님
덕택에
잘 먹었습니다!
따따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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