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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모습(AI 사진) 올려 봤다.

작성자세븐힐스| 작성시간24.04.11| 조회수0|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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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우영 작성시간24.04.11 멋지신 것은 알겠는데...
    그런데...
    왜?
    글을 아랫사람에게 쓰듯 하실까요?
  • 답댓글 작성자 세븐힐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4.11 카페에 올라오는 글은 대부분 정형성이나, 형식에 구애 받지 않는
    자유롭게 쓴 글입니다.

    수필, 산문, 소설, 일기 형식 등등...
    자신의 생각을 글로 표현하는 내용이기에, 어떤 틀에 맞출 필요 없다는 게
    국문학의 상식이라는 게 일반적입니다...~~
  • 작성자 천년홍 작성시간24.04.11 세븐 힐스님의 글을 읽어본 느낌으로 신상 프로필과 느낌이 똑같은거 같아요.^^

    어쩜 이런분이 혼자 계셨는지!!
    이제 싱글 탈출 하실거 같아요~^^

    제 예감상 화솔방에는 모임 위주로 만남을 가지는것 같지만..
    누구도 개인 신상 프로필을 본적 없어요.
    이런 프로필 자주 올라 온다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네요.
    지방에 사는 저는 모임 사진 구경만 할뿐.
    키는..몸무게는 취미는 직업은 누구와 사는지 조차 몰라 대시 하기 힘들었거든요^^
    프로필 너무 멋집니다.
    이제 화솔방 여성분들 쪽지가 쏟아질거 같습니다~ㅎ

    저 포말 파도 바다가 어딘지 알려 주신다면
    좋겠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세븐힐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4.11 솔로방에 서로서로 자신을 소개하는 글이 종종 올라 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상대에 대한 어떤 정보가 있어야, 인연 만드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천년홍 님은 글을 많이 올리셔서 그 글 내용으로 어느 정보를 얻었답니다...ㅎㅎ


    바다 풍경은 강원도 강릉에서 남쪽으로 30분 쯤 달리면 보이는 곳이에요.
    동해~삼척 부근입니다....

    올 여름 꼭 한 번 가보셔요.
    그 주변 너무 아름다운 곳이 수두룩 합니다.
    나중에 가시게 될 즈음 제가 그 주변 정보 제공해 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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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차한잔 작성시간24.04.11 멋지십니다
    그 용기에 큰 박수와 응원
    보내드립니다
    좋은 결과 있을것 같네요
    저도 주변에서 매칭되는
    후배들 있나 찾아봐도 될까요ㅎ
    기대됩니당~~~~~
  • 답댓글 작성자 세븐힐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4.11 감사합니다..^^

    님 주변에 매칭 될 사람 찾는 것보단, 차한잔 님이 손수 나서시는 게
    더 낫지 않을까 싶습니당...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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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 차한잔 작성시간24.04.12 세븐힐스 저도 10년만 젊었어도
    도전합니다ㅎㅎ
  • 작성자 달님이 작성시간24.04.11 꽃미남이시네요
    아~ 아쉽다 내가 10년만
    젊었어도~~~ 흑
  • 답댓글 작성자 세븐힐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4.11 저 사진은 AI가 만들어 준 모습이기에 지금과는 제법 다릅니다.

    달님이 님이 10년 만 젊었으면, 지금 저 같은 건 쳐다 보지도 않았을 듯 싶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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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더기 작성시간24.04.12 전 지금의 모습이 궁금하네요~ㅎ
    올 여름 휴가는 님 업고 다녀오시길 바래요^^
  • 답댓글 작성자 세븐힐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4.12 지금 모습은ᆢ
    저 사진보다 30년 뒤 정도를 예상하시면 될 듯
    싶어요ᆢ ㅋㅋ

    올 여름 동행할 여인이 생긴다면ᆢ진짜 업고 댕기고 싶어요..^^
  • 작성자 최멜라니아 작성시간24.04.13 골고루 다 갖춘
    세븐 힐스님
    텔레파시 받으셨을까!!!
  • 답댓글 작성자 세븐힐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4.13 골고루 다 갖춘 게 별로 없어요...ㅎㅎ
    단점이 많아요.

    멜라리아 님은 다리 다쳐 자전거 못 타시겠네요.
    저도 작년에 산악 자전거 타다가 발을 심하게 다쳤어요.

    한 달간 집에서 꼼짝 못하고 지냈는데, 동네 마트도 못 가니 먹을 게 점점
    떨어져 고생 좀 했지요.

    한 달간 집에만 있으니, 진짜 인연의 소중함이 절실, 절박해 지더군요.
    가장 뼈아프게 느낀 점은..."사회적 고립감"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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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 최멜라니아 작성시간24.04.14 세븐힐스 
    양쪽발 수술을 했지요
    점점 회복 되고 있으니
    라이딩 할날 있겠죠
    건강을 최 우선에 두고 있지만 수술대 에도 올라 보게 도 되더라구요
    이만 하길 감사 하고 있구요

    지금은 활동 하거나 사회생활 에 지장은 없으시겠죠!
    어떤 상처든 회복 시간이 몇년은 걸리는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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