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잔인한 계절 ]
앙칼진 봄바람이 말리고
보슬비가 서럽게 달래도
불타는 마음 가눌 길 없어
영산홍 한 뿌리 심었는데
붉은 꽃잎은 너의 얼굴이라
오늘도 잠 못 이루는 사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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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골드훅 작성시간 24.04.12 호 태 잘 댕겨 오셔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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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비온뒤 작성시간 24.04.12 요즘 어떤 여자를 그렇게 그리워하나요?
새로 좋아하는 여자가 생긴 것 같은데... -
답댓글 작성자호 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4.12 불감청이언정
고소원이올시다 ㅎ -
작성자지은. 작성시간 24.04.13 잠못 이루는 이밤 클라식에 팝...
모처럼 멋있는
음악. 감상해 봅니다
안녕 하시죠
좋은시 음악 감사 합니다 ~^^ -
답댓글 작성자호 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4.13 어이하여 잠 못 드시나
잠을 잘 자야 이쁘다는데
오늘은 꽃향기 즐기시고
꿀잠 한번 자 봅시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