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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솔로방

잔인한 계절

작성자호 태|작성시간24.04.12|조회수216 목록 댓글 15


[ 잔인한 계절 ]

앙칼진 봄바람이 말리고
보슬비가 서럽게 달래도
불타는 마음 가눌 길 없어
영산홍 한 뿌리 심었는데
붉은 꽃잎은 너의 얼굴이라
오늘도 잠 못 이루는 사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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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골드훅 | 작성시간 24.04.12 호 태 잘 댕겨 오셔요 ㅎㅎ
  • 작성자비온뒤 | 작성시간 24.04.12 요즘 어떤 여자를 그렇게 그리워하나요?
    새로 좋아하는 여자가 생긴 것 같은데...
  • 답댓글 작성자호 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4.12 불감청이언정
    고소원이올시다 ㅎ
  • 작성자지은. | 작성시간 24.04.13 잠못 이루는 이밤 클라식에 팝...
    모처럼 멋있는
    음악. 감상해 봅니다
    안녕 하시죠
    좋은시 음악 감사 합니다 ~^^
  • 답댓글 작성자호 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4.13 어이하여 잠 못 드시나
    잠을 잘 자야 이쁘다는데
    오늘은 꽃향기 즐기시고
    꿀잠 한번 자 봅시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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