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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 톡 수다방

나도 자랑질

작성자늘 평화|작성시간24.05.12|조회수423 목록 댓글 34

10년전
돼지가 연탄에 뒹구는 날이란 간판의
청대앞 고기집서 직원회식하다 갑자기
쓰러졌다

신경이 약한 나는
어릴때도 연탄가스 여러번 기절해
응급실 실려갔던 전력이~~

그런데
어제 신부동 먹자골목 연탄집에선
안 쓰러지고
두 시간 가량 맛나게~

횐풍기가 좋아서였을까
붓쟁이 벗들이 편해서였을까
내 멘탈이 강해져서 였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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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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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늘 평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5.12 마조요 마조~^^
    어떤식당은 연탄불이라
    해놓고 번개탄을 올려서
    그냥 나온적도 있어요 ㅎ
  • 작성자흑장미 | 작성시간 24.05.12 맛있겠네요
    자랑하실만도ㅎㅎ
    거기에 상턱이라시니 더 즐겁고
    더 맛있었을~~

    저는 연탄구이 아직 못 먹어본
    일인 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늘 평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5.12 연탄관리가 어렵고
    연탄 피우는 실내가 보통 옛날분위기라
    점점 줄어들어요~
    저도 어제 천안에 아직 이런곳이 있었나 싶었답니다 ㅎ
  • 작성자지 인 | 작성시간 24.05.13 저도 20대 초반에
    연탄가스 먹었던 기억이 있답니다

    늘평화님은 멘탈이 강해서~~일듯요
  • 작성자적토마 | 작성시간 24.05.13 맞아요. 연탄구이집은 환기에 신경써야합니다.
    그리고 10년전보다 건강이 많이 좋아졌나봐요.
    늘 그렇게 건강하시기를...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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