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란, 기다림,설레임,피곤까지~

[샹젤리제 1]

암튼
지금 이시각 오키나와 별장인지
펜션인지
옛날 왕실비스므리 무겁고
짙은 갈색톤 집이네요.

사위가 주선한 이번여행
차를 렌트해서 휴양한다는
의미라 더니

공항에서
찻아오니
육중한 집에 주인은 코뻬기도
안보이고
사위가
연신 폰으로 확인하고
열쇠번호입력하고
문을여니

또
열쇠가 주먹만한것이
달려서
또
확인하고 여니
엘베이터 6층까지
올라오니
또
커다란 열쇠. 또
비번치니
그제사 열리는
흡사
무슨 성안에 들어온듯
넓다란 집이
펼처있다

참
요상한'세상을 사는기라

식당도
맛집을 검색해서
겨우
찻아간
허술한 우동집
국물맛이 역시 굿이여서
애들이
최고라고.
가격도 저렴하고.

핸들이
반대쪽이라
조금
어색해보여도
그런데로
편리한듯.

며칠전
파크골프 팀에서
배타고
며칠 다녀갓는데
또
가족여행이라
역시 올때마다 느끼는바는
이젠 확실히 우리나라가
앞서지 안았을까 하는
저만의
짐작입니다

소형차.
동해안 비슷한 바닷가

할배들 놀이터같은'짧은 파크코스.
시원하고
길다란 울 대구 파크장에 비하면
소꼽장난같은 파크장.

기념품매장이나
면세품 매장에나
기념될만한
살거리가
없다는데
놀라고

주말인데도
일본공항
한산합니다.

외손녀.는
일본의 만화를 보아서
꽤
기대하고
온
모양인데

저는
해가 갈수록
우라나라가
좋아집니다.

[샹젤리제 1]

하하
의한님
제가
낼부터 돌아보고.
좋은데있음
올릴께요 ㅎㅎ

여기서 이틀 뒤
옮겨간다니
기대됩니다

좋은밤
되세요

[의한 최승갑]

샹젤리제 1 감사합니다
동생들이 딱 짚어서 오키나와라고 얘기하는데
마침 상젤리제님이 오키나와를 여행하시니
염치없이 부탁드립니다
즐거운 여행 되십시요 ^^*

[샹젤리제 1]

의한 최승갑 여기
펜드하우스
씨원한
밤바람에
야자수가 일렁거립니다^^

[하경]

샹젤리제1님
여행지에서도 즐거운 소식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니시면서
좋은곳 뜻있는곳 즐거운 이야기
부탁드릴께요~^^

[샹젤리제 1]

하경님
걸음해 주시어
감사합니다

일본
종종친구들과
다녀갓지만

북큐스.등
페키지로
둘러보다가
이번엔
자유여행으로

미군 팬트하우스.라는 곳에
숙소를 이틀 사용해보니

역시
미군들 장교들 숙소
럭셔리 합니다

침대도
엄청
편안하고.
가구들이
대단한 포스를
풍깁니다

넓은집에
딸식구 4명우리2명
방
찻기도 처음엔
숨바꼭질 합니다.

어젯밤에는 비오더니
날이세니
선선 합니다.
좋은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