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하게 13년이 지난 사진이다
행사 직전에 늦게 도착하신 선생님의 약력 소개를 위해
적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그런데
어케 13년 지난 사진이 어제 찍은 사진과 비슷한걸까??
난 13년 동안 떡국도 못 얻어 먹었을까??
모를 일이다
나만의 착각일까?? ㅎㅎ
헤어 스타일마저 똑 같다
오늘 하나 찍어서 비교해봐야 할까? ㅋ
스승의 날에 또 하나의 추억을 끄집어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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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의한 최승갑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5.15 대선배님께서 선생선생 하니 이상하네요
한자로 풀어도 선배님께서 先生님이실 듯... ㅎㅎ
멋쟁이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작성자김포인 작성시간 24.05.15 동안 이시겠네요.
것도 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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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의한 최승갑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5.15 티비 보면 제 나이 사람들이 70은 넘어 보이는 이들이 많더라구요
혹시 저도 그럴까? 하고 가끔 거울을 들여다 봅니다만
아직 그 정도는 아닌거 같아 안심입니다 ㅎ -
작성자몸부림 작성시간 24.05.15 선생님이 인물도 좋고 멋쟁이 같아요
지금 기술을 가지고 개인사업하시는거
같은데요 그것도 좋지만 암자 하나 사서
목탁 뚜드리면 신도가 많아서 바로 큰스님으로
등극하시겠어요
문어지만 얼굴에는 젊은티가 팍팍납니다
나도 두상이 글케 둥글고 퉁퉁하면
밀고 다니겠것만.. 부럽소이다 ㅋㅋ -
답댓글 작성자의한 최승갑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5.15 오늘부터 불경 공부라도 해얄까요/?
안 주면 가나바라
안 주면 가나바라.... ㅎㅎㅎ
칭찬에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이러다가 몸부림 2 될라...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