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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은 달달 떨고, 손은 어디에 두려나...

작성자적토마| 작성시간24.05.15| 조회수0| 댓글 20

댓글 리스트

  • 작성자 하경 작성시간24.05.15 오늘 하루 종일
    돌아다니다

    집에서 저녁 먹고
    누가 뭐래지도 않았는데
    나혼자 숙제하듯 댓글 쓰고

    우리 톡톡방에
    눈 을 떼지 못 하고 있던중

    적토마님글
    읽는 내내 웃습니다
    재밌어서 ㅎㅎ

    부처님 오신날
    편한밤 되십시오ㅡ~^^
  • 답댓글 작성자 적토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15 저도 오늘 교회에서 200여명 참석하여 열린
    탁구대회에서 단식 1등하여 받은 상금과
    같이 나간 사람들의 상금을 거두어 저녁 먹고
    들어와 비 감상하며 글 쓰고 있습니다 (^_^)
  • 답댓글 작성자 하경 작성시간24.05.15 적토마 우와~
    1뜽. 하셨군요
    축하드립니다

    근데 도대체 못 하시는거 머죠?
    ㅎㅎ
  • 답댓글 작성자 적토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15 하경 
    네~ 감사합니다
    그리고 못하는건 정치를 못해요. ㅋㅋ~
  • 작성자 볼매 작성시간24.05.15 에고 ㆍㅠ
    참으로
    버릇도 가지 가지
    다리
    떠는것 처럼
    꼴보기 싫은게 없더만요ㆍㅎ
    전철 타면
    또 ㆍ 보기 싫은것
    쩍벌남 ㆍㅋ
    옆 사람이
    앉으려고 하면
    자세를 고쳐
    앉는 시늉 이라도 하던지ㆍ
    으이구 ㆍㅋ
    남은 시간도
    해피 하게 보내셩 ~~^^
  • 답댓글 작성자 적토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15 저도 남자이다보니 쩍벌남 소리 듣지않으려고
    허벅지가 땡길 정도로 똑바로 앉고자합니다.

    그런데 재미있는건, 젊은 여자들도 다리를
    떨더라구요. 보기가 좀 그렇더군요 (*_*)

  • 작성자 리디아 작성시간24.05.15 ㅎㅎㅎ
    적토마님의 글을 읽다보면....
    맞다 맞어~!!!!
    공감백배 되더군요
    오늘도~
    귀에.쏙쏙 들어오는 말씀.
    편안한 밤 보내세요
  • 답댓글 작성자 적토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15 우와~ 빙고 빙고...
    이른 시간에 저녁은 먹었고 날은 꾸물꾸물하니
    펜과 종이 펼쳐놓고 공부도 하고 시도 한수 쓸
    준비하고 있습니다. 막걸리도 한병 사와야겠고요
    (^_^)
  • 작성자 의한 최승갑 작성시간24.05.15 제 친구중에 당뇨가 심해서 아무데서고 달달달이 아니고
    쿵쿵쿵 대는 녀석이 있는데 그래야 혈액순환이 되서 편하다고 하는데
    그 녀석이 왔다 가고나면 캐비넷이 1m는 이동한 느낌이 들 정도 ㅎㅎ
    공감이 가서 더욱 재미집니다 ^^*
  • 답댓글 작성자 적토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15 아~ 쿵쿵쿵 하는 경우도 있군요.
    친구분이 당 관리 잘해서 쿵쿵쿵으로 인한
    족저근막염도 기분좋게 정리되기를 바랍니다.
  • 작성자 석촌 작성시간24.05.15 ㅎㅎ
    그런거 전염됩니다.
  • 답댓글 작성자 적토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15 그러게말이죠.
    자기보다 생각도 깊고 올바른 습관을 가진
    사람을 사귀어야 자기도 발전이 있을텐데...ㅎ~
  • 작성자 김포인 작성시간24.05.15 저도 누군가에게 전염된 것 같은 게..
    가끔 발을 떱니다.

    특히 혼자 있을 때. ㅎ
    커피 쏟은 미스 김은 잘 지내고 있겠죠?
  • 답댓글 작성자 지이나 작성시간24.05.15 설마 발 떠는 그남자하고 결혼하지
    않았겠죠?
    믿다믿다 하면서 정들어서.ㅋ
  • 답댓글 작성자 적토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15 헉~ 지금 껏 남의 흉 안보고, 남의 짬뽕 안 뺏어
    먹으며 지고지순 착하게 살아온 김포인님에게
    누가 다리 떠는걸 전염시켰는지 밉다 미워...

    떠는 다리에 8키로 아령 붙들어 메고 며칠
    지내면 좋아질겁니다. ㅋㅋ~
  • 답댓글 작성자 적토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15 지이나 
    ㅋㅋ~ 발은 안 떠는데 입은 무지 떠벌이
    영업부 최대리하고 결혼했더라구요.

    그래도 발 떠는 것 보다는 입 떠는게 차라리
    반려자도 얻고 도움이 되나봐요. (^_^)
  • 작성자 지이나 작성시간24.05.15 옆에서 다리 떠는 사람이 있으면 정신이
    없어요.따라하는 사람도 따라할게
    따로 있지.좋은습관도 아닌것을...
    습관에서 그사람의 인품 보이죠.

    옛날 전해내려 오는 이야기에.
    먼길 나선 스님이 하루밤을 묵으려고
    허름한 집에 머물렀는데
    주인이 발을 심하게 떨고 있는걸 보고
    안주인에게 깍기(도끼 비스름한거)를
    빌려달라 했데요.
    아침에 일어나 자고있는 주인 발가락을
    자르고 떠났다가 3년이 지난 후
    다시 가보니 부자가 되서 잘살고 있더래요.

    떨면 복 나간다.같이 떨면 같이
    복 떨어져 나간다.ㅋ
  • 답댓글 작성자 적토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15 12년전 자격증 취득한다고 학원 다닐때
    제 좌측옆에 한사람 건너 한명, 우측 앞에 한명...

    두명이 수업을 들으면서 연신 다리를 떠는데
    공부고 뭐고 책상은 달달 되는데 어찌나 정신
    없던지...그러다가 제 옆에 사람이 수업중 책상을
    꽝~ 치면서 그만하라며 싸움이 붙었네요.

    그때 그 두명도 조용히 불러 수면제 먹여 재워서
    어찌했으면 지금 잘 살고있을텐데 아쉽네요.ㅎ~
  • 작성자 리야 작성시간24.05.16 탁구 대회1등
    추카 드립니다
    다리 떨고
    쩍벌남
    보기도 안조코요
    옆사람에게 불쾌감을 주죠
    잘 때 심한 코골이
    이빨 갈면서 자는거
    이런건 잠잘때
    자신도 모르게 하는거지만
    남 잠못 자게 하는거죠
    존 습관을 가져서
    소외 당하지 않토록
    해야겠더라고요
  • 답댓글 작성자 적토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16 축하 감사합니다.(^_^)
    어차피 어울려 살아야할 인연들이라면
    자신의 입장만 생각해서는 안되겠어요.

    비는 이제 그친 것 같은데,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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