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 무도회, 면면이 제각각인 가면속 사람들이 모였으니
자신을 부각시켜 주목받고 싶어한다
행언에 있어, 부풀린 자기 자랑으로 우쭐해 하는이도 있고
과장된 엄살로 자신을 희화화 시키며 웃겨 보려는 이도 있다
시덥잖은 농담에 버럭, 거리는 민감한이도 있고
가볍게 웃어주며 동조하는 소탈한 이도있다
방글 방글 웃으며 웬간한 뻘물은 걸러 들으며 정화된 댓글로 응하는 흰머리 소녀가 있으니 우리모두가 사랑해 마지않는 청도댁 정 아님 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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