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라군(巡邏軍)또는졸경군(卒更軍), 순군(巡軍) 은 조선시대에 범죄나 화재를 막기 위해서 밤에 궁궐과 도성 안팎을 순찰하던 군인이다.
2경(二更, 오후 10시)에서 5경(五更, 오전 4시) 사이에 순찰을 돌았다. 수상한 점은 왕에게 직접 보고해야 했다. (이상은 위키 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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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라(순찰) 도는 길'이라고 해서 '순라길'이라고 하였습니다.
이러한 역사성을 가진 서순라길 일대에서 조선 시대 야간 순찰을 하던 순라군(해설사가 분장함)을 재연하는 종로구청의
[순라길,순라군 해설 프로그램]이 최근 새롭게 탄생되었으니,
역사에 관심있는 분, 또한 역사 탐방+걷기를 희망하는 회원님들의 많은 참석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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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라군(조선 시대 복장 착용)과 익선동 한옥 마을 등에서 함께 사진 촬영등 대환영!!!
01. 집결/출발 일시 : 2022.5.24(화) 오전 10:30(주최자는 오전 10:10 경 도착 예정) 02. 모임장소 : 지하철 3호선 "안국역" 3번 출구 나가기 직전 03. 탐방 코스 : 집결: 지하철 3호선 "안국역"3번 출구[역내] --->도보: 창덕궁앞에서 순라군(해설사) 만남 --->서울 우리 소리 박물관--> 익선동 한옥마을-->돈화문로-->단성사 보석 박물관 ---> 종묘 --> 대각사(사찰) --> 주얼리 지원센터--> 서순라길--->서울 돈화문 국악당 --->오후 1:20경, 식당( 희망자) --->[식사후, 오후 3:00 경] 해산: 지하철 종각역/종로 3가역 04. 걷는거리 :약 7km 05. 걷는 시간 : 약 3 시간 06. 식사준비 : (희망자)매식---> 식당명: 구이와 찌개 (메뉴:구이 정식) 07. 걷기준비 : 마스크, 식수, 간식, 운동화, 모자, 선글라스, 썬크림, 방풍의 등 각자 필요한 대로 08. 탐방 주최 : 서울사람 010-3919-0787 (주최자 휴대폰번호 꼭 저장해 가세요~^^) 09. 난 이 도 : 걷기 난이도는 "하" 입니다. 10.카페 (목걸이) 명찰 패용 부탁드림 (없는 분은 현장에서 개당 1천원에 구매 가능) *구입 희망자--->댓글로 의사 표시 부탁드림 11. 참 가 비(식사비) : 1만원(잔돈 준비) <--- 출석 확인시 받음 12.신청 양식 : 참가1 / 닉네임 /하고 싶은 말 참가신청은 신중히 해주시고 신청 후 당일 불참하시면, 사전에 댓글/또는 핸드폰 010-3919-0787 문자로 꼭 연락 바랍니다. |
[주요 사진]
1.순라군(해설사) 복장 (아래 사진<--- 종로구청 제공)
2. 익선동 한옥마을
*북촌,서촌 한옥 마을과는 또 다른 정취가 있는 곳으로, 좁은 골목에 카페, 식당 등이 밀집, 젊은 이들이
넘쳐 나는 곳
3. 대각사
지하철 1, 3호선이 교차하는 "종로 3가"역 근처의 대각사(大覺寺)는 근대 불교의 상징으로, 정문 입구 오른쪽 표지석은 이곳이 3·1운동 민족 대표였던 백용성(白龍城, 1864~1940) 스님이 거주한 곳임을 일깨운다. 용성이 거주하던 단층 기와집은 헐리고 지금은 현대식 3층 건물이 들어 서 있다.
용성은 만해 한용운과 함께 한국 근대 불교의 새벽을 연 선각자다. 눈빛이 호랑이처럼 번뜩였던 그는 조선조에 가뜩이나 위축된 불교가 일제의 농간으로 왜색(倭色)에 물들어갈 때 분연히 떨쳐 일어나 빳빳하고 올곧은 종풍을 정립한 선객이자 사상가였다. 용성이 없었다면 오늘날 한국 조계종단이 없었다는 말은 빈말이 아니다.
4.뒷풀이 식당:구이와 찌개
*메뉴:구이 정식(생선 구이+불고기+된장찌개 등 함께 나옴)
*식사비:1인당 1만원(출석 확인시 받음) <---- 식사는 희망자만 해당됨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순욱1 작성시간 22.05.18 참석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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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남동이 작성시간 22.05.20 참석 대기합니다..^^ (창덕궁~익선동~종묘 길 기대됩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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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남동이 작성시간 22.05.22 서울사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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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토 작성시간 22.05.24 개인사정으로
취소합니다
죄송합니다 -
작성자서울사람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2.05.24 ♧참석자(23명:마감):
*서울사람/채송화1 /디솜/재경/큰산지기/니카/난타/캐시/진유/진유진/대사방/남양주힐스 등 4명/사와/주란/가을하늘1/리움/주란 지인/마리아/순욱1/남동이(현재 23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