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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천으로 긴급 취소] 2022.7.13(수) 오전 10:20, 임시 정부 기념관/서대문 형무소 역사관 등 탐방

작성자서울사람|작성시간22.06.23|조회수1,263 목록 댓글 62

아침부터 비가 오고 있고, 폭우가 내린다는 기상 예보로 인해,긴급 취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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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덥거나 비가 오는 날씨에는 짧은 거리 걷기+(시원한) 기념관/박물관 탐방+회원간의 교류(맥주 약간)가 기분 전환에 좋습니다
 
*임시 정부 기념관/서대문 형무소 역사관/교장/돈의문 박물관/서울 역사 박물관 탐방
(당일 날씨에 따라, 코스를 2개로 축소하고, 버스/지하철 등 이용,뒷풀이 장소에 도착할 수도 있음) 

 
1. 집결/출발 일시 : 2022.7.13(수) 오전 10:20(주최자는 오전 10:00 경 도착 예정)



02. 모임장소 : 지하철  3호선  "독립문역" 5번 출구 나가기 전
                 (에스컬레이터
  오르기 전=벤취 4개 있는 곳)     

03. 탐방 코스 : 집결: 지하철 3호선 "독립문역"5번 출구 나가기 전(=벤취 4개 있는 곳)
                   -
-->도보: 임시 정부 기념관 --->도보:서대문 형무소 역사관
                   ---->버스 탑승--->지하철 5호선 "서대문역" 도착 --->도보:경교장
                    ---> 도보: 돈의문 박물관 ---->도보: 서울 역사 박물관 ---->
                    버스 탑승, 오후 1:30 경(식당:구이와 찌개) 도착 --->
                   오후 3시경: 해산/귀가 (1호선 "종각역"/또는 1,3,5호선 "종로 3가역")



04. 걷는거리 :약 4km

05. 걷는 시간 : 약  2시간   


06. 식사준비 : (희망자)매식---> 식당명: 구이와 찌개(식사 전부터 시원한 에어컨 작동함)

    *메뉴:구이 정식(생선 구이+불고기+된장찌개+계란찜 등)+시원한 맥주(4명당 1병)
 


07. 걷기준비 : 마스크, 우산(항상 지참), 식수, 간식, 미끄러지지 않는 운동화, 모자, 선글라스, 썬크림, 방풍의 등 각자 필요한 대로 

                 
08. 탐방  주최 : 서울사람 010-3919-0787 (주최자 휴대폰번호 꼭 저장해 가세요~^^)


09. 난 이 도 : 걷기 난이도는 "하"(평지)

10.카페 (목걸이) 명찰 패용 부탁드림
 (없는 분은 현장에서 개당 1천원에 구매 가능)

   *구입 희망자--->댓글로 의사 표시 부탁드림 


11. 참 가 비(서대문 형무소 역사관 관람료 3천원+식사비 1만원---> 합계:1만원/또는 1만 3천원)

(1)참가비 1만원 <----대상자:만 65세 이상(주민등록증 반드시 휴대;만 65세로 생일 경과한 분)
            
       *1만원은 출석 확인시 주최자에게 납부; 만 65세 이상은 서대문 형무소 관람시, 주민등록증
        제시후 무료 입장함  

 
(2)참가비 1만 3천원(잔돈 준비) <---대상자: 만 65세 미만

        *1만원은 출석 확인시 주최자에게 납부; 3천원은 서대문 형무소 역사관 관람시, 입장권 개별 구입 
         
         
12.신청 양식 : 참가1 / 닉네임 /하고 싶은 말

참가신청은 신중히 해주시고 신청 후 당일 불참하시면, 사전에 댓글/또는 핸드폰 010-3919-0787 문자로 꼭 연락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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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관련 사진]





1.임시 정부 기념관(2022.3.1 개관)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은 대한민국 헌법 정신의 뿌리가 대한민국 임시정부에 있으며,
그 정통성이 지금의 대한민국 정부로 계승되었음을 기억하기 위한 공간이다.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은 1919년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후 100여 년 만의 개관을 맞아
특별전시 <환국, 대한민국 임시정부 돌아오다 1919-2022>을 마련했다.





                


2.서대문 형무소 역사관
(만 65세 미만자는 입장료 3천원,개별 부담; 만 65세 이상자는 주민등록증 제시후 무료 입장)


 서대문 형무소는 1908년, 일제가 한국의 애국 지사들을 투옥하기 위해 지은 근대식  감옥이다.
 

  처음 이름은 "경성 감옥"이었고, 그 이후에는 "서대문 감옥","서대문 형무소",
"경성 형무소',"서울 형무소","서울 교도소" 등이었다가,1967년 "서울 구치소"가 되었다.

그러다가 1987년 옛 "서울 구치소"를  의왕시로 옮길 때 모두 15개 옥사 가운데 9~12 옥사,
나병사(癩病舍),사형장 등을 남겨 두고, 나머지는 모두 철거하였는데, 이후 서대문구에서 현장을
보존하고 역사의 교훈으로 삼고자 1998년 "서대문 형무소 역사관"으로 개관하였다.

과거의 역사를 교훈으로 삼고 독립운동가와 민주화운동가의 자유와 평화를 향한 신념을 기억하고 기념하는 박물관으로 운영하고 있다.













3. 경교장 (사적 465호)

대한민국 임시 정부 주석이던 백범 김구(1876~1949) 선생이 해방후 귀국하여 머물렀던 사저이자,
임시 정부의 마지막 청사이었으며,1949.6.26 백범 선생이 피격된 곳이기도 하다.
 
*해당 건물은 일제 때인 1938년 금광업자인 최창학의 저택이었는데, 
해방후 김구등 임시 정부 요인과 수행원들이 귀국,경교장(京橋莊)으로 개칭후 입주, 2001년 서울시 유형 문화재로 지정된 이후, 복원및 내부 공사후 2013년 이후 일반에게 개방됨. 







4.돈의문 박물관 마을:근현대 100년,기억의 보관소  


*조선 시대 4대문(四大門):
남대문(崇禮門)/동대문(興仁之門)/서대문(敦義門)/북대문(肅靖門)




 (가)한양도성의 서쪽 큰 문, 즉 서대문이란 이름으로 더욱 친숙한 돈의문(敦義門)은 1396년 처음 건립되었으나,1413년 경복궁의 지맥을 해친다는 이유로 폐쇄되었다가,
1442년 현재의  정동 사거리에 새롭게 조성되었음.


*이 때부터 돈의문에는 새문(新門)이라는 별칭이 붙었고, 돈의문 안쪽에는 "새문안 동네"라고  불리움.


(나)1915년, 일제는 도시계획이라는 명목아래, 도로 확장을 이유로 돈의문을 철거하였고,
돈의문은 서울 사대문 가운데 유일하게 없어진 문으로 남게 됨.


(다)"새문안 동네"는 이웃한 종로구 교남동 일대와 함께 2003년 "돈의문 뉴타운"지역으로 선정되면서 기존의 건물을 허물고 근린 공원으로 조성될 예정이었음.
--> 서울시는  새문안 동네의 역사적 가치를 알리고자, 그 자체를 박물관 마을로 남겨,서울시 문화자산으로 조성하고자, 오랜 기간 리모델링을 거쳐, 2019년 4월부터 시민들에게 개방중임.




5.서울 역사 박물관

서울역사박물관은 유서깊은 서울의 역사와 전통문화를 정리하여 보여줌으로써 서울에 대한 이해와 인식을 심화하는 한편, 서울시민 및 서울을 찾는 내외국인들에게 서울의 문화를 느끼고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는 서울의 대표적 문화중심이 되고자하는 목적으로 1997년 준공,개방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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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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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꽃구두 | 작성시간 22.07.13 넵 다음기회에다시참가하겠습니다
  • 작성자김거사 | 작성시간 22.07.13 예 알겠습니다.
    다음에 한번 수고 더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작성자사와 | 작성시간 22.07.13 네~알겠습니다~
  • 작성자리움 | 작성시간 22.07.13 지금 가는중인데 취소 되었네요ㅠㅠ
  • 작성자캐시 | 작성시간 22.07.13 어제까지도 ㅡ우천불구ㅡ 라는 제목을 읽고.... 열심히 달려가는중에 우천으로 취소글을 보고 되돌아오려니 황당하더군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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