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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드 팝 친 구 들

오랜만에 인사동에서 정모를.

작성자리진|작성시간24.05.04|조회수340 목록 댓글 19


5월 월드팝 정모를 오랜만에 인사동에서 모였습니다.
타 모임과 달리 30여 명이 모이니
늘 그렇지만 조촐하게
가족 같아서 아주 즐거웠답니다.
오늘은 반주기도 담당하다 보니 무대에서도 한분 한분 모든 분들이
정답게 한눈에도 다 보이시고,
또 모든 분들이 무대에 집중해 주시고 호응해 주셔서 참 흐뭇했더랬습니다.
오늘 2부 제노래를 사강이님과 카츄샤님이 찍어주셔서
엄니께 바로 보여드렸는데,
처음으로 칭찬받았답니다.^^
늘 못 부른다셨는데,
오늘 노래는 잘한다고 칭찬하시며 얼마나 즐거워하시는지요.
엄니의 환한 얼굴을 보는 내내
노래 제목처럼 저도 행복했습니다.
모두 5060 월드팝 덕분입니다.

연어님의 1부 영상은 6일쯤 올려주신다고 하니 제가 몇몇 분
찍은 2부 영상 먼저 올려드리겠습니다.
빠지신 분들에게 죄송한 말씀드립니다
(2부 찍을 생각을 못했는데, 몇 분에게 부탁받아 찍다 보니 부탁하지 않은 몇 분도 찍었습니다. 불편하신 분들은 내려드릴게요. 비댓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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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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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연어 | 작성시간 24.05.05 리진님은
    월드팝 인사동 정모가
    오랫만이 아니고

    처음 ^^ 아닌가요?
  • 답댓글 작성자리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5.05 첫 참석은 인사동이었어요. 참관이긴 했지만,
    두 번째부터가 옮긴 곳으로 전전~~
  • 답댓글 작성자.연어 | 작성시간 24.05.05 리진 아 ~~
    23년 4월에 처음 오셨었네요

    이제 고참의 반열에 ~~^^
  • 답댓글 작성자리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5.05 .연어 연어님을 처음본건 세씨봉인가 하는 2층에 좁은 장소로 처음 옮긴 곳 이죠.
    내 옆테이블에 앉으셨고. 난 모렌도님이랑 제일 앞자리에..,
  • 작성자바람이여 | 작성시간 24.05.05 리진님 그러고 보니

    재주꾼 이시군요.

    월드팝 방에선 없어서는 아니 될

    귀한 분이시네요. 잘 모셔야겠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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