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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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산 나리 작성시간24.04.23 보 라 엉덩이 방석 가지고 갔는데 그것을 대고 다니니까 허리가 너무 아프더군요
그래서 벗어버리고 지팡이 짚고 구부리고 하니까 오금팽이가 아프고 ㅎㅎ 그리 해도 좋아요
봄이 오래 있으면 좋겠어요 -
작성자 도마소리 작성시간24.04.23 어제...
아무리 둘러봐도 입만 가지고 참석한
사람은 저 하나뿐...
음식 차림상 보고, 깜짝 놀람..
나 먹을 김밥한줄 달랑...
도저히 쪽 팔려 내놓을수 없었음...
몸 하나만 가지고 외출하기도 바쁜데,
그 무거운 음식을 장만하여 전철타고,버스타고
누구 먹일려고 그힘든일을 낑낑대며 들고
왔을까요??~~
고백컨데...내는 죽어도 그런 아량은 못베플것
같습니다.
하지만, 양심은 살아있어 미안함은 있습니다.
어제 속으로 무척 감동 받았어요.
맛난 음식 장만해오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인사 합니다.
잘먹었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보 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4.23 도마소리언니의
고백..
왜케 웃기시남요..ㅎㅎ
솔직 담백 앗싸라!
하신 성품이시란걸 보라는
어제 알아 봤습니다..ㅎㅎ
즐거운 시간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언니께서 주신 참치김밥 저도 감사히 맛있게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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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미뇽 작성시간24.04.26 정성이 담긴 한분한분의 음식 정말 더 맛났을것 같아요
같은자리는 못했지만
푸근하고따뜻한 맘이 저에게 까지 전해지네요!^^
결산하시느랴 애많이 쓰셨구요!^^
이쁜 보라님의 노고에 박수를 보내드려요!^^
즐건 주말보내시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