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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숲 나들이

작성자스케치| 작성시간24.04.29| 조회수0| 댓글 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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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 스케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4.30 활짝 웃는 모습이 어여쁜
    영화언냐~~
    첫모임에서 뵈었을 때도 저는 숫기가 없는지라 멀대같이
    서서 누구하고도 말을 잘못섞고 있었는데
    영화언냐는 자신감 넘치는
    미소와 똑부러지게 자신을 어필하는
    모습이 넘인상적이고 좋아보였어요

    사람은 자기가 가지고 있지 않는 것에
    대한 부러움 일거예요
    나에 닉은 "영화를 넘좋아해서 영화 입니다"
    하고 자신을 소개하는데
    완전 멋있었어요
    다음에 우리 만나면 더반갑게 인사해요
    저는 여기 여성방에 와서
    인생 선배님들로부터 많은것을
    배우고 있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샤론 . 작성시간24.04.30 스케치 우리 모레 만나서 영화보면서 더욱더 서로의 매력에 빠져 보시자고요.ㅎㅎㅎ
  • 작성자 보 라 작성시간24.04.30 서초님의 데이트
    제안에 우리 여성방님들 봄나들이 이야기꽃이
    만발 하니 이렇게
    좋을수가~~~~🥰
  • 답댓글 작성자 스케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4.30 보라님은
    첫인상이 남다른 다리 기럭지 때문인지
    마치 모델을 보는것 같았어요
    거기다가 처음 나와서 서먹해 있는 저한테 상냥하게 말도 걸어주시고
    물론 예쁜 미소와 더불어서
    말이지요
    그래서 전바로 알았지요
    "아~! 이분은 진국이구나"
    이런 예감
    아름다운 외모 만큼이나 마음도 이쁜분.
  • 작성자 엄지공주1 작성시간24.04.30 세분 꽃보다 더 아름답고
    이쁜 여인들 입니다
    여성방 미인들 다 모여
    부러운 대상자 여인들
    최고 네요 ㅎㅎ
  • 답댓글 작성자 스케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4.30 아직은 이방에 계신
    많은 분들이 얼굴과 닉을 완전 알수는
    없지만 저번 어린이 대공원에
    갔을때 제가 끌고간 수레에
    음식을 나눠서 제가가지고간 그분이
    아닌가 문득 생각되어
    지네요
    내용물이 뭔지는 모르지만 님들과함께
    나눠서 먹겠노라고 큼지막하게
    싸오신 넉넉한 마음에 소유자.

    혹시 다른분으로 착각할수도 있겠지만서도요
    우야동동 이렇게 또알게 되었으니
    다음에 만나실때
    이아우 반갑게 아는척 해주실거죠?ㅎ
  • 답댓글 작성자 엄지공주1 작성시간24.04.30 스케치 기네스 여행가방 인가요
    전 해외여행자 인줄 알고 ㅎ
    넘 멋졌어요
    기억 아직 생생 아무튼 이쁘고
    아름다움 똘똘 뭉처 멋찐 피크닉
    무거운 털기위해 제 보따리가
    기네스가방 들어 갔나요 ㅎ
    제가 직접 않넣어서~~~~
  • 답댓글 작성자 스케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4.30 엄지공주1 ㅎㅎㅎ
    제가 어깨가 아파서 늘시장
    가방을 가지고 다녀요
    여행가방 아니고 시장 장바구니 가방 ㅋ

    네~~ 제 가방이 끌고가는 것이라
    보따리 나눔함요
    음식 준비 하시느라 그아침 얼마나
    분주 하셨을까요~~
    덕분에 맛있게 잘묵었어요 ㅎ
  • 답댓글 작성자 샤론 . 작성시간24.04.30 스케치 스케치님 어깨가 왜 아픈가 했더니
    직업병 이었구나...
    화가들은 어깨를 많이 사용하니 정말 그러기도 하겠네요.
    밤샘 작업을 해야하니 커피도 수없이 마시고..
    정말이지
    화가는 우아하고 멋진 직업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굉장히 몸을 혹사시키는 직업이네요..

    스케치님 고운 심성의 소유자..
    친하게 지내고 싶어요..^^
  • 작성자 오막살이 작성시간24.04.30 금손을 가진 스케치님 이시군요
    뜨게질 솜씨가 에술 입니다
    화사한 봄날 세 여인의 나들이
    웃음 가득 이십니다 ㅎ
    어쩐지 요즘 샤론님이
    방을 안지키신다 했어요 ㅎ
    여님 님들 하고 나들이 하는데
    퐁덩 하셔서 그러신듯 합니다 ㅎ
    행복한 하루 되세요 ^^*
  • 답댓글 작성자 스케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4.30 아고고~~
    금손은 아니고요
    이상하게 겨울에는 가끔 손뜨개가 하고
    싶기도 하더라고요
    돌아가신 저희 친정어머니가 솜씨가
    좋으셔서 늘뭔가를 하시곤
    했는데 그런 환경 덕분인거 같기도
    하고요

    이방에 계신 여성분들도 재주꾼들이
    넘많으셔서 저는 명함도
    못내밀겠더라고요
    얼마나 부지런 하시고 알토랑 같으신지., ㅎ
    부족한 제글에 고운흔적 남겨 주셔서
    감사 합니다
    다음 모임에서 또반갑게 인사해요


  • 답댓글 작성자 샤론 . 작성시간24.04.30 ㅎㅎㅎㅎ언니땜시 또웃어요..
  • 작성자 홍실이 작성시간24.04.30 푸르름속의 예쁜 미소
    보는이도 즐겁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스케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4.30 "사람이 꽃보다 아름답다" 라는
    노래가사 말처럼 사람이 아름답게
    느껴지는건 웃는 얼굴과
    그속에 정이 흐르고 있어서 그런거
    같아요

    제직업상 많은 모델들을 만나고
    그림 그리고 해봤지만
    결굴 아름다운 얼굴은 웃는 모습인거
    같아요
    거기다가 내면까지 명품이면
    금상첨화 겠지요 ㅎ
    우리 많이 웃고
    즐거운 마음으로 오늘도
    힘차게 출발해 보아요
    요땡~~~~~~~~
  • 작성자 서초 작성시간24.04.30 외모보다
    내면이 아름다운 사람은
    멀리서도 ~
    향기가 납니다

    난 모든것은. 뺏겼습니다 ㅎ

    내가 ᆢ잘한다고 생각해왔던
    뜨게도. 그림도

    내 나이 젊은것도
    내가
    일대일 데이트하고 글올리던것도

    스케님의 글품에는 ~
    ᆢ저만치 쫒겨난 기분이 들어요 ㅎ ㅎ ㅎ

    내가 제일 ᆢ막내라 하기엔 너무 나이 많은것 같았는데

    언니소리만 하다가
    못들어왔던 언니소리 듣니까
    기분이 묘해지더군요 ㅎㅎ ㅎ
  • 답댓글 작성자 스케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4.30 푸하하하~
    서초님에 매력은 어디까지 일까요~~
    모든것을 다가지신 분이
    귀여움 까지..ㅎ

    무신 말씀이세요
    서초 언냐의 매력에 어제제가 퐁당
    빠지고 말았는걸요
    우리 나이에 뭘잘하고 하나더가지고가
    무슨 소용이겠습니까~~
    어제 나눈 대화처럼
    즐겁게
    건강하게
    하루하루 무탈하게 사는것이 행복이잖아요

    저도 서초언냐 본받아서 열심히 운동하고
    건강지킴 하고 싶으네요~!
    욕심이 넘 많으시네 ㅎ
  • 답댓글 작성자 서초 작성시간24.04.30 스케치 내가 ~ 욕심이 많은게 아니고 ㅋ ㅋㅋㅋ
    어제
    완던 기죽었슴더 ㅎ
  • 답댓글 작성자 스케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4.30 서초 아고고~~
    아녀라
    그런말씀 마세요
    저는 늘부족한 사람이라 생각하고
    기죽어서 살아 왔는데
    어느분 글을보고 용기내 보기로 했어요 ㅎ

    멋쟁이 서초언니 화이팅!!
  • 답댓글 작성자 샤론 . 작성시간24.04.30 스케치 ㅎㅎㅎㅎㅎ
    지금 이름을 바꿔 부른거 같어.!!! ㅎㅎㅎ
    난 운동도 열심히 안해요.
    어제 딴 사람도 그러더니
    미쳐버려.ㅎㅎㅎ
  • 답댓글 작성자 스케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4.30 샤론 . 아고고고고~~~~~
    이런 실수를..ㅎ
    아침 출근 준비하랴~
    답글쓰랴~
    하다보니 이름도 막헷갈렸었나 봐요 ㅠ
    잠시 정신머리가 출장을..ㅋ

    개떡같이 써도 서초 언니는 찰떡같이
    알아 묵었을 거예요
    쏘리~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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