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이월 스므나흘 날
살아야 할 이유를 모르겠고 어떻게 살아야 할지도 모르겠는
암울한 순간이 마치 끝이 없는 터널처럼 이어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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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음유시인 작성시간 24.02.03 순대국을 여럿이 같이 드시고 의미를 찾으셨나요? 흔히 왜 사는지 모르겠다는 분이 있다면 저는 이렇게 답하겠습니다.사는데 특별한 이유는 없고 태어났기에 산다. 중요한것은 사는데 이유를 찾기보다.어떻게 사느냐가 더 중요하다고,,,
그냥 그럭저럭 목표도없이 되는대로 사는것보다는 자신이 의미있다고 생각되는 일을 스스로 찾아서 한다고,,,수백억의 자산가도 홈리스도 그냥저냥 시간만 보낸다면 가치있는 삶이라고 할 수는 없겠지요. 자신의 가치는 자신이 만들어 가는것,,,